제4대 군의원으로 지난 2006년 지방선거에서 네거티브 선거 전략의 최대 피해자기 되며, 당초 ‘당선 1순위’라는 예상과 달리 아깝게 패했던 박종화 씨가 이번 6.2지방선거에서 민주당 공천을 받아 ‘가’선거구 기초의회 의원선거에 도전한다. 박종화 씨는 제4대 군의원 시절, 발로 뛰는 성실성과 각종 사회활동에서 체득한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 못지않게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모범적인 의원’으로 평가받았다.■‘행동으로 실천하는 군의원상’ 보여줄 터의원재선 도전의 석패를 ‘부덕의 소치’ 여기며 ‘피 눈물’을 감추었던 그의 그로부터의 4년. 切齒腐心(절치부심), 臥薪嘗膽(와신상담)의 시간을 보내며, 제18대 국회의원 유선호 후보 선거본부장, 민주당 장흥ㆍ강진ㆍ영암지역위원회
제5대 군의원인 이병량(63) 씨가 이번 6.2 지방선거에서 군의원 재선에 도전하다. 민주당 공천을 받아 최근 기호 ‘2-나’까지 확보한 이 후보는 장흥북부 지역에서 민주당 유일 후보라는 점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그는 또 4년의 의정 경험과 연륜이 가져다 주는 관록까지 더해지고 이어 그 스스로 “북부지역의 자존심”이라고 자평하고 있을 정도여서 이 후보가 ‘강세적 후보’임에는 그리 틀리지 않는다는 게 일반적인 분석이다.지방선거가 성씨 등 혈연 및 지역을 탈피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갖고 있긴 하지만, 보수성향이 강한 우리 지역에서는 현실적으로 아직도 성씨 등의 지연의 기반을 무시할 수 없으며, 오히려 이번 선거에서는 그런 경향이 더욱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또 그
오는 6월 2일 치러지는 전라남도교육감 선거 후보 지지도에서 MB교육정책 반대를 주장하고 진보세력을 대변하는 장만채 후보가 선두를 지키고, 신태학 후보가 2위로 뒤를 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는 김경택 김장환 서기남 윤기선 후보 순이나 10% 지지도가 넘는 후보가 4명으로 나타나 혼전 양상이 벌어지고 있다. 장흥신문이 지난 22일 여론조사전문기관인 리서치칸에 의뢰해 전남도민 2,606명을 대상으로 전라남도교육감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장만채 전 순천대학교 총장이 지지도에서 21.1%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신뢰수준은 95%에 표본오차 ±1.9%이다. 본사 여론조사 결과 신태학 전 여수교육장은 14.8%를 기록해 2위를 기록했고 김경택 동아인재대학 총장은 13.3%로 3위를,
과연 이번 6ㆍ2 지방선거를 통해 전남도의회 의원들이 몇명이나 생환할 수 있을까?현재로선 자의든 타의든 대폭적인 물갈이가 예상된다.전남도의원 51명 가운데 19일 현재 단체장 출마 등으로 물갈이가 확정된 도의원은 26명이며, 민주당 당내 경선이 진행되면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단체장 출마 등이 10명이며 비례대표 5명, 음주ㆍ뺑소니 운전으로 직위상실된 1명 등이 도의회 재 도전을 접었다.특히 현재까지 진행된 민주당 당내 경선에 참여해 탈락한 의원도 10명이나 돼 26명의 의원이 자리를 바꾸게 됐다.지역 특성상 민주당 당내 경선이 거의 본선과 마찬가지이므로 절반 이상 '물갈이'가 확정됐으며 경선이 진행될수록 '탈락' 숫자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특히 경선탈락 의원들 대부분은 자신의 지역구
“8년동안 기다렸다, 8년간 지역민을 한번도 잊어본 적 없었다”군민고민이 무엇인가?-그 고민 즉시 해결해 주는 군의원 될 터“친환경농업, 유기축산, 비가림하우스 확대 등에 예산지원 확보”“지역주민 여러분 지난 8년 참으로 미안했습니다.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함께 살아가겠습니다!”이상은 이번 6.2지방선거 (나)선거구 기초의회 의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마재주 예비 후보가 자신의 선거사무실 벽에 내 건 플랜카드의 표어이다.이 표어에는 많은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지역주민에게 참으로 미안했다”주지하다시피, 마재주 후보는 지난 1998년 6.4선거에서 기초의회선거에서 당선된 후, 2002년 6월 지방선거에서도 당선, 재선의원이 되었다. 그러나 그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직후 선거사범으로
이번 6.2지방선거 장흥군의회 의원선거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이옥주 씨(63세). 그는 지역사회에서 여성 리더의 한 사람으로, 대표적인 여성봉사인의 한 사람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특히 그녀의 봉사인으로 역할은 지역사회뿐 아니라 전남도에 이르기까지 주요 여성 리더의 위상까지 확보, 우리 지역에서는 드문 여장부요, 여성 리더로도 잘 알려져 있다.그가 이제 기초의회의 문을 두드렸다.“가정에서 마을로, 대덕읍에서 장흥군으로, 더 나아가 전라남도에 이르기까지 여성이지만 누구와도 비길 수 없을 만큼 헌신과 노력으로 누군가에게 기쁨과 희망을 안겨주고, 모든 사람들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며 40여년 간 짧지 않은 세월을 봉사의 역군으로 지역의 새롭게 변화시키고 실천하는 사회 운동가로 활동해왔
박길웅 후보가 이번 6.2 지방선거 기초의회선거에 무소속으로 입후보했다. 그동안 거의 반평생을 지역을 위해 철처히 봉사해 온 박길웅 씨는, 비교적 늦은 나이지만, 지금도 젊은이들 못지않게 열정적이고 혈기 왕성해, 그동안의 경험과 관록을 기반으로 남은 여생을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굳은 각오로 군 의원 선거에 후보에 출마했다고 밝혔다.그의 출마의 변을 들어보자.■장흥군은 변화해야 -‘변화의 주역될 터’“이 시대는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시대가 요구하는 변화를 의연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21세기를 맞은 지 10년이 지났지만 우리 군민의 삶에는 변화가 별로 없습니다.우리 농촌은 정부의 대책 없는 정책으로 쌀값이 매년 하락하고 있으며 농민의 삶은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그
장흥고인들이 전국 고교생 창의력 실력 겨루기에서 당당이 2위를 차지, 세계대회 출전권을 확보했으나, 참가 학생들의 가정형편으로 인한 참가 비용 마련이 여의치 않으면서 자칫 세계대회를 참가하지 못할 위기에 놓여, 동문 등 각계의 지원이 절실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3월 27일과 28일 양일간 경기도 수원의 아주대학교에서 (사)한국창의력교육협회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과 아주대학교 및 지식경제부가 후원한 국제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DI) 한국예선대회에서 장흥고 2학년 김강산 김대관 김정민 손상현 윤승화 이후량 등 6명의 학생(지도교사 장흥청소년 수련관 이은주, 장흥고 진학진로부장 문윤주)이 과제 C부문에서 특별상(2위)인 인천광역시교육감상을 수상하며 세계대회 출전권을 따내는 쾌거를 이루어냈다.DI대회 동상
국민건강보험 영암장흥지사(지사장 김재준) 장흥출장소는 지난 3월 26일 2010 1/4분기 자문회의를 개최했다.자문위원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 공단 측은 2010년도 역점사업과 2010 보장성 확대계획 등의 금년도 사업 방향을 설명하고, 자문위원들의 이해와 홍보강화를 당부했다. 건강공단 측은 올해의 역점사업으로 ▶지불체계 변화 주도, 부당 허위청구에 대해 단호한 대처로 지속가능한 건강보험제도 원년 토대 마련 ▶공단 조직의 전문성 확보 ▶원활한 조직의 소통 경영 추진 ▶노인장기요양 보험제도 발전 등이라고 밝혔다. 또 공단 측이 밝힌 올해 보장성 확대사업 주요 계획은 ▶임-출산부 진료비 지원확대(4월. 1인당 20만원→30만원) ▶항암제 보험급여 확대(10월부터. 2종 이상 항암
군의원으로서 집행부 견제, 감시ㆍ감독 역 다한 ‘모범적 의원’장흥의 ‘무산 김’ 양식, ‘무산 김(주)’ 출범에 중추적 역할도 새마을운동 16년, 다양한 지역봉사 활동에 적극적 참여하기도황월연 의원은 지난 2008년 12월, '2008년 풀뿌리 지방혁신 의정상'을 수상한 의원이다.장흥군 제5대 군의회는, 출범 당시 김현수 의원을 제외한 모든 의원이 초선이어서 의정활동에 대한 우려가 적지 않았다. 그러나 이러한 예상과는 달리 젊고 패기에 찬 몇몇 의원들의 의욕에 찬 모범적 활동으로 당초 기대 이상으로 원만한 군의회로서 위상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중에서 가장 역동적인 활동과 모범적인 활동을 보여준 의원은(이미 사퇴한 김화자 의원 제외)단연 황월련 의원이라는 게 일반적인 평가다
현대부품대리점 대표 위등 씨가 이번 6.29 지방선거에서 ‘나’ 선거구 기초의원 선거에 도전한다. 지난 2006년 도의원 선거에 도전했다가 석패한 후, 이번에는 기초의원 후보로서 나선 ,정치계 두 번째 도전이어서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그는 지역사회에서는 나름대로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젊은 지도자의 한 사람으로 평가받는다. 현대부품대리점을 19년 동안 운영해 오는 동안 관리해 온 다양한 인맥도 그렇고, 지역에서의 다양한 사회 활동에 대한 참여한 경험도 그렇고, 장흥 민주당에서 오랫동안 쌓아온 당직자로서 경험 등이 이 사실을 잘 말해준다. 그런 면에서 위등 씨는 오랫동안 정치적 야망, 즉 정치인으로서 꿈을 가졌고, 또 나름대로 위씨 등 성씨와 민주당 표밭 등을 기반으
대덕읍은 관산읍과 더불어 남부지역에서 많은 인물을 배출해 낸 고장이다. 지방정치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이번 6.2지방선거에서는 기초의원으로 곽태수 씨가 도전한다. 대덕읍새마을금고 이사장인 곽태수. 지역사회에서는 대표적인 지도자의 한 사람이다. 첫 정치입문에 도전한 만큼 이미지 역시 젊고 신선하다. 범지역적으로 크게 활동하지는 않았지만, 지역에서는 지역사회의 젊은 리더로서 대단한 평가를 받는다. 특히 노인사회에서는 평판이 거의 절대적이다. 성격이 다소 내향적이어서 사회활동에선 그만큼 장애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그는 대신 외골수적인 집념과 강한 추진력, 성실성으로 단점을 극복하며 지역사회에서 젊고 가장 신선한 리더로서 급부상한 인물. 특히 47세 라는 젊은 나이에 지
장흥군 용산면 어산리 출생인 김종환씨(48세). 일찍이 지방 정치인으로서 꿈을 키어 왔던 김종환 씨가 이번 6.2지방선거에서 기초의원으로서 입지를 꿈꾸고 있다.민주당원으로 민주당 공천에 나서는 김종환 씨는 이번 기초의원의 도전이 두 번째 도전인 셈이다.김종환씨, 관산주류 사장으로 잘 알려진 그는 지역사회에서는 젊은 리더의 한 사람으로 손꼽힌다. 마음이 인후하고 대인 관계가 좋아, 지역사회에서도 평판이 좋다. 또 오랫동안 전통 민주당원으로서 당직자 생활을 거쳤고, 늦깎이로 광주대학교 신방과를 졸업할 만큼 향학열이나 지역발전에 대한 비전의식도 강해 지방 정치인으로 야망을 꿈꾸기에 부족함이 없다.그가 살아 온 경력을 보면, 그는 광주농고를 졸업한 후, 조선대외국어학과에 입학
안양면 신촌리 출신인 왕윤채씨 가 6.2지방 선거 기초의원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왕후보는 장흥군 의회선거 ‘나’선거구 민주당 예비후보다. 본 선거에 앞서 민주당 경선을 통과해야한다. ‘나’ 선거구 민주당 후보자들은 모두 5명. 이중 3명이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뛰어들게 된다. 예선 자체가 만만치 않은 경쟁이지만, 왕후보는 예선 통과를 자신하고 있다. 지난 2006년 지방선거에서 아깝게 석패한 이후, 선거구에서 나름대로 표밭을 가꾸고 인맥과 조직을 착실히 관리해 왔다고 자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왕윤채 후보의 출신 지역인 안양면에서도 이번에는 안양 출신의 의원을 바라고 있다. 왕 후보는 이러한 안양면 지역민의 염원을 담아 민주당 예비 후보로서 이번 지방선거에 도전, 필승의지를 다지고
“민주당 중요 당직자- 민주당 지키고 헌신했으며 신뢰받아”군의원 때 활발한 군의정 펴-‘성실한 의원상 선보인 모범의원’밭 직불제, 면세유 지속 공급 추진, 노인요양시설 읍면 유치 ■자랑스런 민주당 사람크고 작은 행사장마다 어김없이 나타날 정도로 열심히 뛰어 다닐 정도로 열정적, 열성적인 사람하면 그 사람이 김광준이라는 데 누구도 부인하지 못한다.지난 해 민주당이 언론(미디어)악법 원천무효화 서명운동을 전국적으로 펼쳤을 때, 김광준 씨는 가장 우수한 활동을 한 당원으로 선정되어 정세균 대표로부터 2회나 표창을 받을 정도였다.김광준 씨는 “오랫동안 민주당을 사랑했고, 민주당을 지켰으며, 민주당의 신임을 받는 민주당 사람으로 살아왔다”고 자평하고 있을 정도다. 스스로 ‘자랑스런 민
공기업 부동산신탁사인 한국자산신탁(주)을 한국 유명 디벨로퍼가 인수, 업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부동산개발의 마이다스 손'으로 불리는 MDM의 문주현 회장(51·사진).장흥 관산읍 어은마을 출신인 문 회장은 이번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자회사인 한국자산신타(주)을 인수했다.이번 인수작업은 MB정부가 적극 추진 중인 공기업 민영화 정책의 첫 사례여서 관심을 끌고 있다.문회장은 “최근 한국자산신탁사 모 회사인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인수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인수작업을 마쳤다”면서 “신탁사 인수를 계기로 신탁 업무는 물론 개발·마케팅·컨설팅를 총망라한 부동산종합그룹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이번에 인수한 한국자산신
130회 헌혈, 장기기증 - 누구도 못해 낼 ‘아름다운 생명나눔운동’모범ㆍ우수의원, 행자위위원장, 제1부의장 역임 등은 ‘장흥의 자랑’12년 의정ㆍ봉사ㆍ 對 사회활동 모두 ‘눈부시게 빛난 활동이었다’김창남 도의원이 오는 6.2지방선거 도의원 선거에 도전한다. 현재 3선 의원으로 이번이 4선 도전이다. 장흥군에서는 처음 있는 일. 이번 6.2선거를 앞두고 지난해 말이나 연초 몇몇 광주전남 일간지에 군수 후보군의 한 사람으로 소개되기도 했고, 김 의원도 실상은 고민을 많이 한 끝에 도의원 도전으로 마음을 굳혔다.김창남 의원은 "그동안 민주당 발전을 위해 역할을 다했고, 무한 봉사도 했기 때문에 공천 받을 것으로 믿고 있다"며 이번 4선 도전에 강한 의욕을 가지고 있다.김창남 도의원.
이상섭(57) 씨는 대덕읍 연평리에서 정미업 곧 양곡 도정업을 하고 있다. 올해로 36년째다. 그동안 농사도 짓고 한우도 키웠지만 논도 팔고 한우도 팔아치우고 지금은 도정업만 하고 있다. 그런데 지금 이상섭 씨는 지난 2008년부터는 거의 제주도에서 살다시피 하고 있다. 제주도 애월읍 소길리에 그가 짓고 있는 도정공장, 즉 미곡처리장 때문이다. 22억원이 투입된 최첨단 친환경미곡처리장인데, 지난 2009년에 착공해 지난 2월 20일 경에 준공했다. 도정 공장 이름이 ‘탐라미곡처리장’이다. 지금은 선거철이라 준공식을 미루고 있는데, 추가 기계 설비를 마치고 7월부터는 기념식도 갖고 본격적으로 양곡도정업을 시작한다. 이상섭 씨는 제주도에 미곡처리장을 위해 수년 전부터 애써왔다. 그는 자신이 오래
道 의정, 기업유치등 기여하는 멀티플레이어 도의원 될 터 전남도 근무 때, 세일통상 등 3개업체 장흥유치에 산파역“道 의원 - 사익 추구보다 지역 공익 위해 봉사해야 한다” ■이충식 씨 광역의원 출마 선언그동안 지방정치 입문에 대한 소문이 분분했던 박준영 전남도지사 비서관이었던 이충식 씨가 지난 2일, 정식으로 6.2 지방선거 장흥 광역의원 출마를 선언했다.이충식 씨. 올해 나이 46세. 장흥사람들에겐 이영권 전 국회의원의 조카로 이 전 의원 상황실장 및 및 김재종 전 장흥군수 비서실장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박준영 지사와는 국회의원 출마 때, 그의 선거캠프에서 일한 것이 계기가 되어 박준영씨가 도지사가 된 이후 박 지사 비서관으로 일해 왔다. 광역의원은 결국 군
전국노동조합위원장으로 노동운동 - “국내 노동계 거목으로”퇴직 후, 장흥군노인재가복지협회장-더 큰 봉사 위해 도의원 출마여생은 ‘분배ㆍ나눔 실현, 아름다운 복지사회건설’에 헌신할 터 ■굴곡 많았던 김기주 씨의 삶지난 2009년 4.29 광역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 공천 후보로 나섰다가 석패, 본선 진출의 좌절을 맛보았던 김기주 씨가 이번 6.2지방선거에서 다시 광역의원에 도전한다. 물론 이번에도 민주당 공천에서 승리해야 본선에 나설 수 있다. 그러므로 본선보다 예선이랄 수 있는 공천 경선이 보다 중요하다. 지난 09년 4.29 보궐선거로부터 2년여의 시간이 흘렀다. 김기주 씨는 그 2년 동안 이번 선거를 위해 나름대로 열심히 표밭을 가꾸고 인지도를 넓혀왔다. 그런 연유로 그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