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박형대 의원(진보당,장흥1)은 지난 3월 12일 전라남도교육청 직속기관 업무보고 질의를 통해 전남학생교육원(원장 김정희)이 주관하는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이하 청미프)가 학생 모두의 축제가 되기를 주문했다.청미프는 도내 초, 중, 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 등을 대상으로 전남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을 향한 다양한 도전 활동 내용을 발표·전시하며, 팀 활동의 문화예술 공연과 운영사례 발표, 영상소개, 전시 및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박형대 의원은 “학생들이 미래를 향한 도전의식과 성
고흥ㆍ보성ㆍ장흥ㆍ강진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였던 김승남은 14일 오후3시40분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권리당원명부가 고흥군에서 유출되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불법 탈법 경선이 심각한 상황으로 경선 과정에서 불법적으로 활용했다는 의혹이 있다 ” 면서 “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권리당원 명부를 유출하고 이를 문금주 후보가 당내 경선에 활용했을 가능성에 대해 신속하게 조사해 후보자 자격을 박탈시키고 , 즉각적인 경선 무효를 결정 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이에 대한 경찰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의 신속한 조사가 필요하다 ”고
더불어민주당 22대 총선 전남 고흥ㆍ보성ㆍ장흥ㆍ강진 선거구 후보 경선에서 주민들은 변화를 택하며 정치신인의 손을 들어줬다.문금주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재선의 김승남 현 의원을 꺾고 본선행이 확정됐다. 그는 ‘현역 교체, 인물 교체, 선수 교체’라는 구호 아래 새로운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캐치프레이즈로 재선의 현역 의원을 꺾는 기염을 토했다.현재까지 발표된 민주당 광주ㆍ전남 경선의 특징은 기존 현역 국회의원들이 ‘몰락’ 수준의 열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38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전남도 행정부지사를 마지막으로 29년 간의 공직생
대표선수를 바꿔야 한다는 민심이 요원의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다음 주부터 돌입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전남 9개 선거구 경선에서도 현역 의원들을 갈아치우는 거센 물갈이 민심이 이어질까?광주 6개 선거구에서 시행된 민주당 경선에서 5명의 현역 의원들이 도전자들과 대결에서 패하면서 오는 10일부터 전남에서 치러질 경선에서도 이런 기조가 계속될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광주 8개 지역구 가운데 현재까지 경선을 마친 곳은 6곳이다. 이 가운데 광주 광산을을 제외하고 모두 5곳에서 도전자가 현역 의원을 이겨 높은 물갈이 민심이 확인됐다.다음 주 초
장흥군의회 윤재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농산물 가격안정제도’법제화 촉구 건의안을 제2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7명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윤 의원은 건의문을 통해 ‘사과 한 알 1만원 시대’라는 말처럼 농산물 가격이 오르면 물가 상승의 원인이 되어 서민 생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반대로 폭락하면 농업 경영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 우리 농업의 현실이라고 말했다.또한, 농업수입 보장보험, 의무자조금 단체 육성을 통한 자율수급 조절 등 정부가 내놓은 정책들은 농가 경영 위험을 방지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며, 지자체가
장흥군의회 김재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흥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5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주요 개정 내용은 ▶의원이 공소제기 후 구금 상태인 경우 의정활동비 및 월정수당 지급 제한 ▶의원이 일반의무 위반으로 출석정지 징계를 받았을 경우 해당 기간 의정비 및 월정수당의 2분의 1 감액 ▶의원이 질서유지 위반으로 출석정지 징계를 받았을 경우 해당 기간 의정활동비 및 월정수당의 3/4 감액이다.전라남도 내 12개 시군에서 의정비 제한의 내용을 담아 조례안을 개정했으며, 그중 9개
장흥군의회 김재승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3월 4일 제288회 임시회에서 ‘농어촌버스 공짜 이용 제도’ 도입에 대한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김 의원은 “전입 인구를 위한 정책은 많지만 기존 군민들을 위한 정책은 전무하다”며 “생활인구 유입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대중교통 이용에 따른 탄소배출 저감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농어촌버스 공짜 이용 제도’도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농어촌버스 공짜 이용 제도’는 관내에서 운행하는 농어촌버스 이용 요금을 전면 무료로 하고, 농어촌버스 수익금을 군에서 지원하는 제도를
국민의힘 광주시당ㆍ전남도당위원장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국민의 미래에 합류한다.4일 국민의힘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에 따르면 주기환 광주시당위원장과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여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 미래에 입당하기로 했다.이들은 국민의 미래 비례대표 후보를 신청할 계획이다.국민의힘 전남도당 관계자는 “국민의 미래 비례대표 후보 신청 기간이 오늘부터 7일까지로, 광주시당과 전남도당 위원장이 국민의 미래 비례대표 후보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에 따라 주 위원장과 김 위원장이 비례대표에 포함될지, 포함된다면
장흥 출신 출마예상자 중 권오봉 전 여수시장이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여수시을에 출마하며 문진석, 백혜련, 위성곤은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을 받고 출마하게 된다.임종석 전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은 불출마하고 민주당에 잔류하기로 했고, 경기 부천갑 선거구 예비 후보자 김경협 의원은 같은 당 서영석ㆍ유정주 현역 의원과 9일~10일 3인 경선을 치러야 할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다.광주에서 출마를 준비했던 문상필, 최치현 예비후보는 아쉽게 컷오프 되었다.
더불어민주당 고흥ㆍ보성ㆍ장흥ㆍ강진 선거구 문금주 예비후보가 6일 선거사무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장세선 전 고흥군의회 의장(농협장 3선)을 고흥군 선대위원장으로, 김길두 전 대한볼링협회 회장을 보성군 선대위원장, 이명흠 전 장흥군수를 장흥군 선대위원장, 황호용 대한노인회 지회장을 강진군 선대위원장으로 각각 위촉했다.장세선 고흥군 선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참좋은 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을 지냈으며 김길두 보성군 선대위원장은 아시아올림픽평의회 교육위원회 위원과 대한볼링협회 회장을 지냈다.이명흠 장흥군 선대위원장은 42·43대 장흥군수를 역임
제22대 총선에 출마한 장흥 출신 권오봉 전 여수시장이 4일 더불어민주당 탈당 및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권 전 시장은 이날 오후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경선은 시스템 공천과 거리가 먼 불공정 경선이다”고 말했다.그는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와 면접을 포함한 정성평가에서 경쟁 후보에게 뒤지지 않았지만 결국 컷오프(공천 배제)됐다”며 “모든 과정이 공천에서 저를 배제하기 위한 공작이었다”고 주장했다.권 전 시장은 “무소속으로 당론에 구애받지 않고, 예속 받지 않는 의정 활동을 하겠다”면서도 “정당 가입은 하지 않겠다”고
전남도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A 정당이 실시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하고 기사로 보도되게 한 A 정당 관계자 2명을 지난 5일 전라남도경찰청에 고발했다.공직선거법상 108조에 따르면 정당 또는 후보자가 실시한 해당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해당 선거일의 투표 마감 시각까지 공표 또는 보도할 수 없고 이를 위반 시 3년 이하의 징역이나 6백만 이하 벌금을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전남도선관위는 이와 함께 지난 2023년 12월 하순쯤 군지역 다수의 마을 총회에서 현역 국회의원의 의정보고서를 배부하면서 해당 의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역 선거구 경선을 앞두고 선거구별로 컷오프된 후보들의 경쟁 후보 지지 선언이 잇따르는 등 이합집산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현역 의원에 대한 컷오프 후보들의 지지 선언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이 적지 않다. 각자의 정치적 입지를 굳히고 후일을 도모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는 게 중론이다.특히 경선 구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지 선언의 경우 현역 국회의원에 집중되고 있어 결국 정치적 셈법에 따른 ‘줄서기용’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흥ㆍ보성ㆍ장흥ㆍ강진 선거구에서 컷오프된 조재환ㆍ최영호 예비후보는 “힘 있는 3
본지는 2. 4.자 제목의 기사에서 "문금주 후보 신인 가산점10% 반영하면 오차범위 밖 7.32% 앞서", "문금주후보는 정치 신인 가산점10%를 받게되는데 이를 반영하면 문금주36,52%, 김승남29,2%로 문금주후보가 오차범위를 벗어난 선두가 된다"로 보도한 바 있습니다.이에 대해, 김승남 후보측은 더불어민주당 당헌 및 국회의원후보자 선출 규정에 의하면 정치 신인에 대한 가산점은 권리당원 투표 50%, 안심번호 여론조사 50%를 통해 본인이 얻은 득표수의 100분의 10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예비후보가 22일 “지난 2021년과 2022년과 같은 사료가격 급등 사태가 다시 발생했을, 축산농가들을 보호할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마련하기 위해서 22대 국회때 사료가격 안정기금을 반드시 설치하겠다.” 며 축산농가 생산비 부담 완화 공약을 발표했다.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예비후보는 “송아지 사육을 위해 필요한 번식용 배합사료 가격이 2021년 433원에서 2022년 550원으로 27% 나 상승하면서 송아지 1마리당 사료비는 2021년 222만 7,785원에서 2022년 282만 9,750원으로 60만 원이
전남도의회 박형대 의원(진보당,장흥1)은 지난 2월 15일 한국농어촌공사 앞에서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과 함께 농지임대수수료 폐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했다.한국농어촌공사는 농지 소유자가 직접 농사를 짓기 어려울 경우 농지를 위탁받아 다른 농민에게 임대하는 농지임대 수탁사업을 운영하면서 임대료의 5%를 수수료로 받고 있다.하지만 임대인들은 임대수수료 5%를 임차인에게 전가해 임차농민의 임대료 부담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박형대 의원은 “2023년의 경우 계약유지건이 216,006건, 수수료 수익은 78억 원에 이르고 있고,
지난 2월 21일 오후 1시, 4월 진행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강진여객버스터미널에서 고흥ㆍ보성ㆍ장흥ㆍ강진 지역 청년들이 모여 ‘준법선거ㆍ공명선거ㆍ정책선거를 지향하는 네거티브 OUT! 구태정치OUT! 클린선거 캠페인 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캠페인에는 더불어민주당 고흥ㆍ보성ㆍ장흥ㆍ강진 지역위원회 정재홍 청년위원장, 김보미 강진군의회의장, 김주웅 전남도의원, 노두섭 강진군의원을 비롯한 청년당원 30여 명이 참석하여, 후보자 간 네거티브, 흑색선전과 같은 구태정치를 과감히 주워 담아 깨끗한 선거문화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구태
고흥·보성·장흥·강진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오늘, 장흥유치 표고버섯 산지를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습니다. 표고버섯 생산자들은 기후 변화로 인한 동해 피해로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음을 전달하며, 노지 표고버섯은 농작물 재해보험의 대상이 아니어서 큰 손해를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종균보조(군비)나 원목보조(국비/군비)의 보조 규모 확대를 요청했다.문금주 예비후보는 이에 대해 "농민들이 겪고 있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종균보조 및 원목보조의 확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하며, 농어민들의 실
문금주 예비후보는 17일 제22대 국회의원 전주시(병)선거구에 출마한 정동영 예비후보를 예방하고 2008년 미국 유학 시 정동영 후보의 특강을 들었던 기억과 두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이한주 박사(가천 대학교 경영대학원장)가 맡아 특별한 인연으로 사무실을 찾아 당선을 기원 인사를 했다.이한주 박사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로 2018년 제13대 경기연구원장 및 2006년 ‘성남시 재정지출의 구조와 특징’ 저자로 이재명 성남시장, 경기도지사의 경제 자문 역할을 하는 이재명의 최측근 경제자문역으로 알려져 있다. 대통합민주신당 제17
4·10총선을 앞둔 전남 민심은 윤석열 정부를 견제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의 혁신적 변화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설 연휴 직전 합당을 발표한 이낙연ㆍ이준석 중심의 개혁신당에 대한 관심도 쏠렸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뇌물 수수 등 사법리스크가 공천 국면의 뇌관으로 부상하고 있다. 본인의 강력 부인에도 김승남 의원의 돈봉투 수수 사건은 법정과 언론에 계속 수수자로 분류되고 있다.최근 “떡잎은 참으로 귀하지만, 떡잎이 져야 새순이 자란다”며 공천 물갈이 신호탄을 쏘아 올린 이재명 대표가 직접 의원들의 수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