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비산아,삼비산아 안양면 신촌리 동북 쪽의 삼비산(664.2m)이 보성의 일림산으로 둔갑, 장흥산악인들이 국립지리원에 진정서 제출을 준비하는 한편 군민 서명작업을 벌리는 등 '삼비산 되찾기 운동'에 적극 나서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삼비산이 보성의 일림산(日林山)으로 둔갑된 일이 밝혀진 것은 지난 3월 2일 월간「사람과 산」김흥주기자 등 일행이 삼비산 취재차 장흥에 내려왔을 때, 이들 산행을 삼비산으로 안내한 장흥산악회원들에 의해서였다. 이날 산비산 산행에는 「사람과 산」의 구경모기자와 정정원 사진부기자, 그리고 장흥산악회에서는 이영돈부회장을 비롯 이희찬 전회장, 엄길섭·조규석씨 5명이었다. 이날 이들은 삼비산 정상에서 최근에 세워진 듯한 '일림산 66.2 보성군'이라는 자연석 표지석을
국토지리원 일림산 확정 - 근거 터무니 없고 논리 희박장흥군은 거의 뒷짐지고 있을 때 보성은 필사적 이었다 당초부터 보성이 장흥을 이길 싸움으로 판가리 났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난 13일 보성군 웅치, 회천면과 장흥군 안양면 경계지역에 위치한 해발 667.5m의 산 이름을 놓고 보성군과 장흥군이 논쟁을 빚은 것과 관련, 중앙지명위원회 심의을 통해 보성군이 주장하는 일림산(日林山)이 옳다고 최종, 확정 고시했다.국토지리정보원이 보성군의 손을 들어준 이유인즉, "약사와 문헌, 고증 등에서 수백년 동안 일림산으로 표기돼 왔으며 또 다른 이름인 삼비산은 최근 장흥읍지 등에 나타났을 뿐"이라며 "일반적으로 산의 명칭은 주변에서 가장 높은 주봉(主峰)을 지칭한 것으로 차봉(次峰) 표기가 일림산인 만큼 주
글.사진 bolshevik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bolshevik/150010197323 ‘장흥’. 서울사람에게 장흥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십중팔구는 80년대 MT촌, 90년대에는 모텔촌이 된 장흥유원지를 생각할 것이다. 서울근교의 장흥이 사람 발길에 이제 변변한 녹지조차 보이지 않은 곳이 되었다면, 그 서울에서 남쪽으로 곧게 내려와 만난 바닷가라하여 정남진(正南津)이라는 별명이 붙은 곳, 이제부터 이야기할 남도의 장흥은 북적대는 사람들보다는 포구의 빈배들과 억새밭을 스치는 바람들이 띄엄띄엄 시어 같은 말을 건네오는 그런 곳이다. 1. 장흥개관 장흥군은 전라남도의 남해안에 접한 곳으로 서쪽으로는 남도답사
값싸게 판매하고 있는 정남진의 한우- 이미 전국의 명물의 반열에 올라서다!임권택감독의 영화 의 마을, 선학동의 유채가 시장에 나오다!이조백자 재현에 애쓰고 있는 장흥도예도 토요시장에 어김없이 선을 보이고.국산 콩으로 청국장 환등을 만들어 판매해 온 정남진장흥농협 봉덕1구(유치면) 부녀회가 지난 2월 12일, 농협 중앙회가 선정하는‘협동조직 대상’ 부녀회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봉덕마을 부녀회가 직접 생산, 제조해판매하고 있는 '청국장 상품'들도 토요시장에 나들이를 했다! 장흥의 새로운 특작이자 고소득 작물로 부상한 장동 헛개나무작목반이 토요시장에 나들이를 하다- 간질환, 고혈압, 당뇨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헛개나무 제품들!비가 와 잠시
2월 17일, 정남진 토요시장이 열리는 날이다. 설 전날이기도 해서 많은 손님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불경기 탓인지, 아침부터 뿌리는 비탓인지, 여느 날의 토요시장과 크게 다를 게 없었다. 다만, 한우고기 판매점들만 아침 9시부터 때몰려든 손님들로 오전 11시쯤에는 이미 두 곳이나 고기가 동이나 문을 닫았고 한 곳만 판매하다 그곳도 11시 30분쯤에는 오늘 준비해 둔 고기가 동이 나고 말았다.어제도 종일 비가 흩뿌렸는데, 오늘도 종일 궂은 비가 질척거렸다. 억불산과 사자산, 제암산은 안개로 허리를 묻혀놓고 있었고, 하늘은 짙은 구름에 가려 명절같은 분위기가 나지 않았다. 시내 곳곳에 차량들로 붐비긴 했으나, 예전의 설 경기가 아니었다.토요시장으로&n
2월 17일 토요일, 토요일이므로 당연히 전국에서 유일한 토요시장이 열린다. 설 전날이어서 대목 경기가 함께 어울어져 그 어느때의 토요시장보다 붐빌 법했다. 어제도 겨울비가 종일 진척거렸는데, 오늘도 오전 10시경부터 비가 질척거렸다. 억불산이며 사사산, 제암산은 짙은 안개에 묻혀있다. 11시 쯤에 토요시장으로 나갔다. 질척거리던 빗줄기가 멈춰 있다가, 토요시장에 들어 서니 다시 흩뿌려진다.천변 주자장은 차들로 만원사례다. 토요일, 설 대목이어선지 제법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있다. 어물전엔 많은 사람들이 붐볐다. 11시인데도 한우판매장 두 곳은, 이미 오늘 준비해 둔 쇠고기가 동이나 버렸고, 한 곳에서만 쇠고기를 사려는 사람들이 열지어 있다. 아침 9시부터 사람들이 때로 몰려들어
'느린세상'은 블루오션 전략,블루오션으로 경쟁력 강화를제281회 장흥학당 연찬회가 16일 오전 8시 30분 장흥군청 휴게실에서 개최됐다.이날 본 연찬회에 앞서 유성미(관산중학교 음악교사)의 소개로 '모차르트 음악11', 장흥출신 시인 이호연씨의 '봄빛 물드는 호수에서'라는 시를 윤재숙씨(장흥여성단체협의회장)의 낭송으로 감상하는 시간이 있었다.이어 손수익당주는 인사말에서, "최근 유행되는 시사어 정도를 습득해야 경쟁사회에서 살아남는다"고 전제하고 최근 새로운 화두가 되거나 신조어로 뜨고 있는 몇가지 시사어를 소개했다. 최근 웹 2.0 트렌드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 제작 및 소비에 대한 사용자 요구가 부쩍 늘면서 인터넷 서비스 발전을 한 단계 증폭시킬 것으로 예상
장흥군은 지난 2월 14일 저녁 7시 서울시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인근 식당에서 장흥군 출신 중앙부처 공무원 모임인 ‘장공회’ 모임을 가졌다.이날 유선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중앙부처 공무원 40여명과 김인규 장흥군수를 비롯, 김재중기획실장,조재환마케팅과장, 위창환건설과장,장승호문화관광과장등이 참석, 만찬을 함께 하면서 서로간의 우의를 다졌다.이번 모임은 예전 호텔에서 개최한 것과, 달리 식당에서 개최함으로써 친밀감이 고조되었고, 차후 서울과 장흥에서 번갈아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또 장흥군에서는 장공회원을 장흥군에 초청하는 팸투어를 실시, 장흥의 발전상 확인과 애향의식을 고취해나갈 계획이다.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재래시장 경기나 시내 상가의 경기는 좀처럼 되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장흥읍의 토요시장 안의 어물전과 함께 최대 어물상권이 모여있는 광주은행 옆 중앙로 4거리에서 보건소 가는 길목, 풀러스마트 부근의 어물전도 마찬가지다. 평소보다 사람들이 더 많이 찾긴 하지만, 영 설대목 같지 않다는 게 상인들의 말이다. 오가는 사람도 별로 없었다. 상인들 표정에서도 설 대목 분위기는 찾아볼 수 없었다. 석화며 온갖 젯상에 올라갈 어물들이 가득가득 쌓여놓았지만 흥정만 하고 지나치고 만다.황해수산 주인도 "지난해 설보다 물량이 20~30%는 줄었아라우. 설이라구 매생이며 석화며 잔뜩 갖다 놨는디, 재고물냥만 엄청날 것 같아요" 고 말한다."올 설 대목
지난 2월 18일 열린우리당에서 탈당한 유선호(장흥·영암) 의원은 설명절을 맞아 16일 부터 시민사회단체 복지시설, 노인요양소 방문 등을 방문하며 귀향활동을 벌인다. 특히 민주당 소속 도·군의원 등을 두루 만나 전통지지 세력을 끌어안기 위해 긴밀한 협조를 호소하는 등 민주당과 범여권 통합을 위한 지역 여론 조성에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
장흥,영암지역이 지역구인 유선호 의원이 9일 오전 열린우리당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 '김근태 계' 탈당 1호다.유 의원은 이날 국회에 배포한 '열린우리당을 떠나며'라는 제목의 탈당사에서 "새로운 정치의 꿈을 가지고 열린우리당을 창당하고, 그 깃발 아래서 17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사람으로서 부끄럽고 참담한 심정"이라고 말하고 "그러나 새로운 세력을 동참시켜 민주개혁세력을 하나로 만들어 국민에게 다시 한 번 희망을 보여주는 것은 당을 지키는 명분 이상의 명분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그는 또 "지금은 믿음과 희망을 잃어버린 국민에게 하루라도 빨리 희망을 되찾아 주어야 할 때"라면서"우리가 변하지 않으면서 다른 세력의 동참을 요구한다면 그러한 협력은 실현되지 않을 것이고 열린우리당의 존재 자체가 기득권이라면 그
통합신당파인 유선호 열린우리당 의원(전남 장흥·영암)은 "당내의 좌우 양극단 세력을 배제하고 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22일 오후 임종인 의원이 탈당한 가운데 와 한 인터뷰에서 "(중앙위원회가 소집되는) 다음주에 탈당 정국이 요동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그의 '좌우 양극단 배제론'은 결국 김근태 의장 진영에서마저 당이 '개혁파'와 '중도보수파' 그리고 '잔류파'로 쪼개질 것임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인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유 의원은 친김근태 계열인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의 '창구역'이자 열린우리당 전남도당 위원장이다. 따라서 그의 발언은 김근태 의장의 의중과 전남지역 의원들의 정서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다음 주 탈당정국 요동칠 것"유 의원은 인터뷰에서
한미 FTA와 관련해 최근 3년간 국책 연구기관에서 진행한 연구보고 47건 중, 절반이 넘는 24건이 올해 발주된 데다 이중 17건은 아직도 연구 중인 것으로 나타나, 한미 FTA 졸속 추진이 우려된다. 이 같은 사실은 국무조정실과 경제인문사회연구소가 열린우리당 유선호의원(영암.장흥)이 제출한 자료에서 밝혀졌다.자료에 의하면 최근 3년간 한미 FTA와 관련해 국책 연구기관에서 진행한 연구보고는 총 15기관 47건이며, 이중 24건이 올해 발주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7건은 아직도 연구가 수행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유선호 의원은 13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회조정실 대한 국정감사에서 “정부는 올해 2월 한미 FTA 추진을 발표하면서 오랫동안 준비해 왔다고 밝혔지만, 정부 각 부처 및 연구기관
얼마전 한미FTA에 대한 대학생 인터뷰 기사가 조작이었다는 청와대 의 사과가 있었다. 과연 한미FTA가 참여정부의 도덕성까지 내팽개치면서 총력전으로 추진해야 하는 것인가?7월 1일부터는 스크린쿼터가 146일에서 73일로 줄었다. 협상추진 전에 협상카드를 내준 결과라고 모두가 이야기한다.우리정부가 지난 10여년간 추진해온 통상협상은 언제나 국민적 저항에 봉착했다. 협상이 투명하지 못하고 국민적 합의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외협상을 추진하면서 대내개혁과 국민적 합의절차를 생략하거나 게을리 해서 스스로 자초한 결과이다. 언제까지 이런 소모적이고 후진적인 시스템에 나라의 운명과 국민의 생명을 내맡겨야 하는가? 통상협상이 항상 국민적 저항에 부딪힌 이유2004년 통외통위에 보고한
2065년은 장흥군에 있어 변화와 도전, 도약, 기회의 해로 판단된다. 5.13 선거의 해인 데다, 농업지역인 장흥군으로서는 쌀개방시대를 맞아 농업활로 문제가 첨예하게 대두될 터이고, 96년 이후 출범한 지방자치와 풀뿌리 민주주의가 올해로 11년째 접어들며, 이제는 정착의 시기로 접어들기 때문이다. 장흥을 이끌어가는 장흥의 주요 인사들을 만나, 새해의 전망과 장흥의 비전, 장흥 발전에 대한 희망, 장흥의 현안과 해결방안 등을 들어보는 신춘대담을 마련한다―장흥에 대해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흔히 장흥을 문림과 의향이라 말하지 않습니까? 우리나라 대표 소설가인 이청준, 한승원, 송기숙 선생과 석대뜰의 동학최후 격전지 등이 장흥을 대표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최근에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좀처럼 자신을 내세우는 일 없이 재야인권변호사로서 음지에서 인권과 관련한 시국사건을 맡아온 유선호(柳宣浩 52) 의원이 17대 국회들어 전남도당위원장. 이어 지난 11월에는 내년 2월까지 당을 이끌어 갈 11명의 임시 집행위원으로 선임되면서 그 언행이 돋보여 주목되고 있다.우선 꼽을 수 있는 발언은 지난 11월28일 비상집행위에서의 대야 비판이다.유 의원은 한나라당이 7조원 규모의 예산삭감을 요구한 것과 관련 “새해 예산안 처리의 기간이 별로 남아 있지 않는데 실현가능성이 거의 없는 7조원 규모의 예산삭감 주장은 지극히 인기 영합적인 무책임한 주장”이라고 비판했던것.유 의원은 부연해서 “한나라당이 내세우는 기초연금제 실시를 위해서는 200조원이 넘는 예산이 들어가는 상황에서 예산삭감을 주장하는 것은 앞뒤
(대담 전문)현대 김윤규 부회장의 완전 퇴출됐습니다. 앞으로 남북경협은 어떻게 되는지 상당히 궁금한데요.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열린우리당 간사인 유선호 의원을 연결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민경중 / 진행:유선호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유선호 / 열린우리당 의원:네, 안녕하세요.◇ 민경중 / 진행:국정감사차 유럽을 방문하시고 어제 돌아오셨죠. 이번 유럽 국감에서는 주로 어떤 활동을 펼치셨는지 궁금하네요.◆ 유선호 / 열린우리당 의원: 이번에 약 10여일간에 걸쳐서 주영대사관, 주독일대사관, 주프랑스대사관, 주러시아대사관 이렇게 4개국 재외공관에 대한 감사를 벌였습니다. 이번 현장은 굉장히 여야 의원들께서 진지하게 열심히 해주셔서 뜻있는 결과를 얻었는데요. 우선 열강들이 자신들의 국익을
유선호 열린우리당 의원은 호남 민심을 가장 잘 읽고 있는 의원으로 꼽힌다. 전남도당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고 호남권 의원들과도 자주 접촉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유 의원인지라 대연정 제안부터 김대중 전 대통령 도청 관련 파문까지 하고 싶은 말이 많았음에도 말을 아껴왔다. 13일 사무실에서 만난 유 의원은 김 전 대통령 주변에 ‘몰렸던’ 정치권 인사들을 향한 비판으로 말문을 열었다. 김 전 대통령의 “정치를 떠났다”는 발언에 대해 유 의원은 “액면 그대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며 “호남권에 김 전 대통령의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다양한 정치세력들이 그를 ‘활용’하고 싶은 욕구가 있는데 이를 제재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권, 떠난 김대중 가만 놔둬야 유 의원은 “김 전 대통령 자신에게도 지
17일 지역구(장흥.영암)를 찾은 유선호 의원을 영암 사무실에서 만났다. 유 의원은 “당장에는 효과를 볼 수 없는 장기적인 실천이 필요한 정책에 열린우리당이 힘을 기울여 지역민들이 공허해 한 것 같다”는 말로 현재의 지지도 하락을 분석했다.유 의원은 또 “정치적 과제가 아닌 현실적인 삶의 문제에 지역민과 정치권이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그렇기 때문에 여당의 역할이 여전히 중요하다”면서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유의원과의 인터뷰 내용을 싣는다. ▲ 유선호 의원, "실질적 지역문제 챙기는 정치행위 필요한 시점" ▲광주전남에서 열린우리당 인기가 좋지 않다. 내년 지방선거에 임하는 자세를 말한다면...=참여정부 임기 중반에 치러지는 매우 중요한 선거다. 호남은 30여년 동안
與 전남도당위원장에 유선호 의원주승용 우윤근 국영애 중앙위원이영호 장복심 현역의원 탈락열린우리당 전남도당 위원장에 유선호 의원(52·장흥·영암)이 선출됐다.전남도당은 13일 오후 목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중앙위원 선출 대의원 대회를 갖고 대의원 638명이 1인2표 방식으로 투표한 결과, 237표로 얻어 출마 후보 10명 가운데 최다득표해 임기 2년의 도당위원장에 선출됐다.이날 대회에는 도내 3만2천여명의 기간당원이 뽑은 995명의 대의원 중 638명이 참가, 64%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1인 2표제로 투표를 진행됐다.특히 유 의원은 전 도당위원장을 맡은 주승용 의원을 21표차의 근소한 차로 누르고 도당위원장에 뽑혔다.이날 대의원대회에서는 또 주승용 의원(53·여수을) 의원이 216표를, 우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