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17 13:59
마스터
장흥군 출신 국악인이 한데 모여 국악의 향연을 펼쳐 서편제의 본고장임을 알렸다. 올해로 3회를 맞는 국악인 한마당이 12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에서 무료 공연무대를 올렸다.이번 국악인 한마당은 장흥읍 출신으로 전북무형문화제 제2호이면서 판소리 심청가 예능보유자인 유영애 명창이 공연의 총감독을 맡았으며, 광주교육대학교 음악과 교수이자 판소리 고법이수자이며 전남 문화재 전문위원인 김동현 교수, 장평면 출신으로 가야금병창의 명창인 이영애 외에 7명(이태완, 이승민, 김안순, 김효정, 조현정, 이밀리, 김진)이 출연했다.또 남원국립민속국악원 기악단 악장인 조옥선 씨를 비롯한 기악 단원(김효신, 구주영)과 무용단 수석단원인 안명주 외 무용단원 8명(백연화, 김문영, 양정화, 이지수, 오가은, 이유진,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