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산읍 삼산리-신동리 일원, 403,358㎡ 480억원 투입 ■광장, 주차장 등 공공편익시설, 숙박콘도미니엄등 숙박 시설 ■물썰매장등 운동 오락시설, 식물원 전망대등 휴양시설 조성관산읍 삼산리와 신동리 일원에 480억원을 투입해 403,358㎡에 추진하는 관광개발 사업이 지난 3월 7일 전라남도로부터 최종 승인됨에 따라 본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지난 2005년 3월 8일 관광지 대상(안양장재도-정남진 우산도지구) 선정 계획을 수립한 지 3년만에 이룬 쾌거이다.본 사업은 당초 2004년에 총사업비 9백억 원을 들여 2010년까지 7개년동안, 안양면 수문리에서 대덕읍 옹암까지 장흥군 2개읍 3개 면의 해안선 42.195km를 대상으로 개발하되, 정남진(442억, 가족단위 거점)
전남 강진군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18대 총선과 관련, 사전선거운동을 한 예비후보자 등 3명을 광주지검 장흥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예비후보자 A씨는 지난 20일 강진군의 한 식당에서 특정모임에 참석, 사전선거운동 발언을 한 혐의다.또 해당 모임 전 총무인 B씨는 A씨에게 문제의 발언을 하도록 했으며 C씨는 저녁식사비 31만4000원을 지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4월 9일 실시되는 제18대 국회의원선거의 후보자등록이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서 그동안 애써 가꾸어 온 깨끗한 선거문화가 이 땅에 확고히 정착되기를 기대합니다. 이에 국민여러분께 몇 가지 사항을 간곡히 당부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금품 제공 등 불법행위를 단호히 배격하셔야 합니다. 지난해 대통령선거와 동시에 치러진 일부 재ㆍ보궐선거에서 보듯이 돈 선거 관행은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비방이나 흑색선전 같은 흠집 내기 식 선거운동도 여전히 고쳐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를 바로 잡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국민여러분께서 불법에 대하여 엄정한 심판을 하고 이를 적극 신고해 주셔야
전라남도포상금심사위원회(위원장 문경기)는 지난 제17대 대통령선거 당시 ○○당 당내경선 과정중에 발생한 선거법위반행위(제3자 기부행위 및 특정후보를 위한 사조직을 결성하여 선거운동)를 신고한 제보자 A씨에게 “관련자가 기소되는 등 공명선거 구! 熾 노력한 점을 인정”하여 3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또한, 강진군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9일 실시하는 제18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간행물을 선거구민에게 무상으로 제공한 혐의로 예비후보자 B씨와 선거사무장 C씨를「공직선거법」위반혐의로 3월 18일 광주지검장흥지청에 고발하였다고 밝혔다.예비후보자 B씨와 그의 선거사무장 C씨는 금년 3월 초 B씨가 대표로 있는 단체의 홍보책자와 정기간행물(1부당 10,000원 상당)에&nb
보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9일 실시하는 제18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예비후보자 A씨를 선전하기 위해 유사기관을 설치한 혐의가 있는 일반인 B씨와 C씨를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3월 20일 광주지검순천지청에 고발하였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B씨와 C씨는 2008년 2월경부터 보성읍에 사무실을 임차하여 컴퓨터-전화-복사기-팩스 등을 설치하고 예비후보자 A씨 관련 각종 홍보물과 총선관련 행사일정 등 자료를 첩부-비치한 사실이 있다. 또한 3월경 관내 주민 30여명을 동원하여 보성관내 지역의 마을별 전화번호부 복사자료, A씨 관련 보도자료 등이 동봉된 봉투를 마을별로 배부될 수 있도록 준비한 혐의가 있다.「공직선거법」제89조(유사기관의 설치금지)에 의하면 누구든지 동법 제61조(선거운
3.25~26 이틀간 후보자등록을 받습니다. 4월 9일 실시되는 제18대 국회의원선거의 후보자 등록을 오는 3월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지역구국회의원선거의 후보자는 관할선거구선관위에서,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의 후보자는 중앙선관위에서 각각 받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후보자등록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 후보자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선거일 현재 25세 이상으로 피선거권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합니다. 다만, 국회의원선거의 경우 지방선거와 달리 출마선거구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않더라도 후보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 후보자등록신청을 할 때는 다음의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 후보자등
이번 선거에 적극투표 응답자가 51.9%에 불과합니다. 4월 9일 실시되는 제18대 국회의원선거를 20여일 앞두고 우리위원회가 실시한 유권자 의식조사 결과 51.9%만이‘반드시 투표 하겠다’고 답한 가운데 이번 선거에‘관심 있다’고 답한 응답자도 58.9%에 불과해 투표참여나 선거관심도가 갈수록 하락추세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제18대 국선 제1차 유권자의식조사 결과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꼭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약10%(61.5%→51.9%) 줄었습니다. ○ 이번 국회의원선거에 대한 투표참여 의향을 묻는 설문에 ‘반드시 투표할 것’이란 응답은 51.9%, ‘가능하면 투표할
최근 새로 신축된 연지리 다목적 마을회관5월 중순이면 준공될 예정인 천관산 문학테마파크 전경.대덕읍 연지리 뒷편 천관산 기슭의 탑산사 입구에는 높이 15m, 폭 9m로 쌓아진 문탑(文塔)이 세워져 있다. 이 문탑에는 " 장흥군 대덕읍 작은 고을 천관산 기슭은 이제 새로운 문화의 열림터로 바뀔것입니다. 대대손손 민족의 바른 얼이 숨쉬는 역사의 고장이 될 것입니다-소설가 전상국"라는 비명이 새겨져 문학고원이 자라애 있다.그리고 이곳 바로 밑으로는, 최근 장흥의 새로운 명소가 된 600여기의 돌탑과 54기의 문학인 시비가 세워진 문학공원이 있다. 또 그 문학공원 밑으로, 지금 제2문학공원 조성사업이 한창 조성 중이다. 총사업비 58억을 들여 테마공원, 문예관(전시실, 박물관
문을 연 연지리 다목적 마을회관5월에 완공예정으로 한창 공사중인 연지리 인근의 문학태마파크 질히천관3월 21일일 대덕읍 연지리에서는 기관단체장과 면민, 향우들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지마을 다목적회관준공식과 개소식을 가졌다. 본 다목적회관은 2007년 11월 착공, 3개월간의 공사끝에 민간자본 보조사업을 통해 총 사업비 7천5백만원(보조 6,500만/자담 1,000만)을 들여 건축면적 246㎡(75평) 규모의 지상 1층 철골 판넬조 건축으로 준공되었다.마을회관을 새롭게 단장한 연지마을은 오는 5월에 개관할 문학공원 부근의 문학테마파크로 인해 더욱 유명세를 탈 것으로 예상된다.마을 뒷편 천관산 기슭에는 수많은 크고 작은 돌탑과 문탑 1기,문학비 54개가 조성된 문학공원이 있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9일 실시하는 제18대 국회의원선거를 정책선거로 이끌기 위하여 3월 20일 오후 4시 30분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 대회의실에서 도선관위 장병우 위원장과 4개 도당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매니페스토 ! 선거 실천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에서는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추진사업에 대한 설명,매니페스토 홍보영상물 시청, 각 도당 대표와 도선관위 위원장의 정책선거 실천협약에 대한 협약문 서명에 이어 ‘4미터 9센티미터’크기의 대형 시루떡을 제작하여 자르는 퍼포먼스가 이어졌다.이날 모임에는 장병우위원장(광주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문경기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 고재억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손기정 통합민주당전라남도당 상임부위원장, 박재순 한나라당전라남도당위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제17대 대통령선거 당시 선거법위반 행위를 신고한 제보자에게 포상금 3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제17대 대선 모 정당 경선과정에서 선거법 위반행위를 신고했다. 한편 강진군선관위는 이날 제18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간행물 1200여부를 선거구민에게 무상으로 제공한 예비후보자 B씨와 선거사무장 C씨를 공직선거법위반혐의로 광주지검 장흥지청에 고발했다. 제18대 총선과 관련해 지금까지 적발된 사례는 총 79건으로 3건은 고발, 5건은 수사의뢰, 71건은 주의‧경고조치했다. 유형별로는 ▲금품‧음식물제공 4건 ▲인쇄물배부 27건 ▲시설물설치 12건 ▲사이버 이용 8건 ▲의정활동 5건 ▲기타 23건 등이다.
안양면은 지난 3월 18일 오전 10시 신촌리 북족 삼비산 무지개골 5,7부 능선에 공무원, 유관기관, 마을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로쇠나무 300그루를 식재하였다. 장흥군은 지난해에 삼비산 입구에 주차장 조성등을 비롯 삼비산에 약재목 및 유실수 심기, 등산로 정비 등 삼비산 정비와 개발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또 이러한 삼비산 개발사업이 신촌리 마을 주민들을 비롯 안양면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지역개발의 모범으로 평가되고 있다.군은, 지역민들의 삼비산에 대한 사랑활동을 통해 대외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한 주민소득 창출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흥강진영암' 선거구 총선 후보자들이 네거티브와 구태정치 청산과 깨끗한 정책선거를 약속하고 나섰다. 통합민주당 유선호, 한나라당 채경근, 무소속 강성재 후보는 18일 '정책선거 공명선거로 선진정치문화를 만들겠습니다.'라는 공동성명을 내고, 이번 선거를 공명정대하게 치러 정책과 공약으로 지역민의 선택을 받는 깨끗한 선거 풍토를 조성하는데 공동노력하기로 약속하였다.이들은 이날 성명에서, 최근 선거구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혼탁 선거분위기에 대한 우려를 표시하고, "정책 선거와 공명 선거 분위기를 헤치고 흑색선전과 허위비방, 네거티브(흠집내기)를 일삼는 구태정치인에 대한 유권자들의 엄격한 심판이 있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각 당의 공천 경쟁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 이르러 처음으
선거범죄신고 포상금제도를 알려드립니다 깨끗한 선거를 향한 유권자의 열망과 노력으로 금품수수 등 구시대적 선거관행이 많이 사라졌지만 지난해 일부지역의 재ㆍ보궐선거에서 보듯 아직도 돈으로 표를 사려는 구태가 남아 있습니다. 이러한 선거범죄는 갈수록 은밀화, 지능화되고 있어, 신고ㆍ제보가 없는 한 적발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제17대 대선 유권자 의식조사에서 불법선거운동을 보고도‘모른체했다’는 응답이 92%였고, 항의∙제지한 비율은 4%, 선관위 등에 신고한 비율은 1.2%에 불과했습니다. 이에 바르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하여 생활주변에서 발생하는 각종 선거범죄
장흥군은 지난 3월 14일 오후 1시에 장평면 우산리 지렁이 생태학습장에서 군 담당자와 마을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마스터플랜' 최종 보고회 및 주민 설명회를 갖고, 살기좋은 지역-'느린세상' 만들기 사업을 본격추진하기로 했다.장흥군이 주민 주체의 계획수립를 표방하며 지난해 11월부터 착수했던 우산마을 일대 즉 장평면 우산- 여농- 장항- 병동- 월곡- 운곡 등 '살기좋은 지역만들기-느린세상 지구'에 대한 마스터플랜이 완료되었고, 이날 최종 주민설명회를 거쳐 3월부터 본격 추진되기에 이른 것이다.살기좋은 지역만들기 마스터플랜은 '아름답고 쾌적하고 특색있는 마을을 만들자'라는 목표아래 우산리 일대의 지역이 가지고 있는 부존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주민과 지역사회 스
법무부(장관 김경한)는 지난 3월 13일 전국 14개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일본으로 강제 징용된 한국인 남편을 따라 해방 후 한국에 입국한 구사마 기미코(79·장흥군 유치면 조양리 1구)씨에게 국적을 부여하는 등 243명에 대한 귀화 증서 수여식을 갖고 교육·문화 행사를 실시했다.구사마 기미코씨는 13일 오후, 광주 광역시 화정동 광주출입국관리사무소(소장 서유교)대회의실에서 광주·전남 외국인 20명과 함께 귀화증서를 받았다.장흥군 유치면 조양1구에서 살고있는 구사마 기미코씨는 사실혼 상태(본 부인 있었음)에서 자녀 4명을 낳고 아무런 지원도 없는 상태에서 온갖 노동 등으로 갖은 고난을 겪으며 60여년 세월을 살아오다, 장흥군 유치면 파출소 김재완 경사와 장흥 천주교 남씨의 도움으로 귀화를&n
장흥군은 지난 3월 11일, 2008년도 농촌건강장수마을 신규사업대상으로 선정된 대덕 산외동(이장 김선홍) 마을회관에서 농촌건강장수마을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 협의회를 가졌다.이날 모임에는 김선홍이장을 비롯 마을개발위원과 마을주민 30여명이 모였다.이날 모임에서는 산외동 건강장수마을사업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세부사업계획을 수립하였다. 농촌건강 장수마을 사업은 초고령화가 되어가는 농촌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당당한 노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개선, 소일거리, 건강ㆍ학습프로그램 분야에 국ㆍ군비 지원을 받는 사업. 산외동 건강장수마을은 앞으로 농업기술센터 사업주관으로 3년간 진행된다.
지난 3일 천관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전남지역본부 부본부장을 비롯한 각계각층과 회원 조합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관농협 제2대 조합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천관농협이 출발한 지 2년동안 조합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봉사를 다하고 이임한 정윤식조합장은 이임사에서 “능력과 덕이 부족하고 경륜까지 일천하였음에도 대과없이 조합원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었던 데에 대해 크게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합병 초대 조합장의 중임을 맡아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하고 있다”면서 “6년 전 대덕조합장으로 취임하면서 약속했던 지역 특색작목 선택, 부실채권과 연체채권의 과감한 정리와 자산건전성 확보에 노력했으며, 대덕 회진 지역간과 조합원 및 임직원 화합단결을 통하여 조합원들에게 진정한 희망과 실익을 주겠다는 약속에 따라 최선
서울 가락동 시장에서 장흥수산(꽃게)을 운영하고 있는 김길주씨가 지난 2001년 모산마을회관 건립시 상당한 금액으로 협찬을 해준데 이어 이번에는 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마을 표지석(500원만)을 건립하여 주었으며 항상 마을을 방문 할 때마다 경로당에 푸짐한 음식을 베풀어 주어 향우의 귀감은 물론 마을 전 주민의 칭송이 자자하여 화제다. 용산면 모산리 향우회장 김길주씨는 어려운 농촌의 평범한 가정에 칠남매 중 둘째로 태어나 뼈저리게 가난을 벗어나고자 서울로 상경, 노점상과 옷가계 점원으로 시작, 온갖 시련과 고생으로 40여년의 생활로 지금의 장흥수산 대표이사가 되어 가락동 시장에서는 작은 거인으로 알려져 있다.바쁜 사업의 생활속에서도 향우회원들의 친목도모는 물론 고향의 옛 추억담으로 스스럼없이
한미 FTA 협상 타결에 따라 몰아닥칠 한우의 수입개방과 세계적 곡물값 폭등으로 사료값이 전년에 비교해 42% 폭등하고 사료값이 포당 700원씩 추가 인상되며 5월경이면 또다시 인상된다는 예고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현실속에, 축산농가들이 한마음으로 결성한 ‘천관산 한우 작목반’이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으로 출범했다.90여 농가가 참여한 ‘천관산 한우 작목반’의 결성은 전국에서 세번째로 한우를 많이 사육 하고 있는 장흥군에서도 대덕, 회진에 한우농가가 밀집되어 있어 그 결성의 의미는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창립준비위원장을 맡은 박장수(50세)씨는 인사말에서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활발한 토론으로 정보를 교환할 뿐만 아니라 축산 전문인 및 교수를 초빙하여 수준높은 양질의 기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