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면은 지난 3월 18일 오전 10시 신촌리 북족 삼비산 무지개골 5,7부 능선에 공무원, 유관기관, 마을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로쇠나무 300그루를 식재하였다.

장흥군은 지난해에 삼비산 입구에 주차장 조성등을 비롯 삼비산에 약재목 및 유실수 심기, 등산로 정비 등 삼비산 정비와 개발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또 이러한 삼비산 개발사업이 신촌리 마을 주민들을 비롯 안양면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지역개발의 모범으로 평가되고 있다.

군은, 지역민들의 삼비산에 대한 사랑활동을 통해 대외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한 주민소득 창출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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