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산 천관정보화마을(http://chg.invil.org)이 최근 들어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다. 2004년에 오픈한 천관정보화마을(고마1구, 고마2구, 죽청1구, 죽청2구, 하발2구등 5개마을) 초기 1~2년 동안에는 도시민과의 정보격차를 줄이는데 심혈을 기울려 주민 정보화 마인드 고취에는 성공 하였으나, 마을 주민들은 가만히 있으면 되겠지 하는 기대 심리만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2010년도에 들어서면서 확연이 달라지고 있다.'10년부터 군 담당부서와 마을 위원장을 중심으로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의지로 머리를 한곳에 모아 다각적인 활성화 과정을 거쳐 성과를 거두어 나가고 있다.무엇보다 전자상거래에 그치지 않고 방울토마토(딸기) 따기, 나물 캐기, 도라지 캐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 꺼리를 준비
전남 장흥 관산농협(조합장 이영철)이 축분으로 퇴비를 만들어 농가에 공급해 자원을 재활용하고 땅심을 살리는 등 1석3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 관산농협은 축산 농가와 경종 농가의 상생을 도모하고 자연순환형 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1995년부터 축분퇴비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축분퇴비는 축산 농가에서 수거한 우분·돈분·계분에 버섯배지를 섞어 완전발효시킨 것으로, 땅심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 축산 농가는 여과 없이 버리면 토양을 오염시키는 축산분뇨가 친환경농사를 짓는 농가에 유익한 퇴비로 재활용돼 반기고 있다. 관산농협은 지난해 축분퇴비 20㎏ 30만포대를 판매해 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는 32만포대를 판매해 9억6,000만원의 매출액을 달성할 계획이다. 축분퇴비는 고추
부산면(면장 노희규)에서는 추석연휴를 맞은 지난 9월 21일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고향 선후배 200여명이 그동안의 안부와 인사를 나누며 장흥댐 축구장에 모였다.부산면 청년회(사진/회장 박홍옥)에서 준비한 이날 부산면민축구대회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추석과 설명절에 향우들을 초청하여 주민들과 함께 화합과 고향발전을 위한 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벌써 5년 동안 개최해 오고 있는 명절 전날의 체육행사를 통해 향우와 지역 선후배와의 만남으로 고향의 끈끈한 연결고리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명흠군수도 참석하여 축구경기와 윷놀이, 다과회에 향우들과 함께하여 자리를 더욱 빛내 주었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특별히 금년이 회갑인 선배님들을 위해 청년회에서는 생신잔치도 마련하여 축하해 주기도
추석을 맞은 장동서초교 동문들이 지난 22일 모교 운동장에 모인 가운데 어울한마당 잔치를 열었다.총동문회(회장 이진섭, 14회)에서 주최한 이날 동문체육대회 및 어울한마당은 매년 추석명절 기간 중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제36회 졸업생 동문들이 주관하여 동문 가족, 삼계리 주민 등 400여명과 함께 기념식과 체육행사,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되었다. 어르신과 손자가 참여하는 발 묶고 달리기, 어머니 업고 달리기 등 체육행사에 이어 흥겨운 벤드에 맞춘 노래자랑은 더욱 흥겨운 시간을 갖게 하였다. 이진섭 총동문회장은 “이렇게 좋은 날 보고싶던 동문들과 함께 정든 모교 교정에서 한마당 잔치를 열게되어 정말 기쁘다”면서 “내년에는 더 많은 동문들이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민족 대명절인 중추절을 맞아 대덕읍 주민들과 고향을 찾은 향우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2일 제34회 대덕읍 마을대항 친선축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대덕종고 인조잔디 운동장에서 개최된 이날 친선축구대회는 전년도 우승팀인 오산팀을 포함 총 6개 팀이 참가하여 2개조 리그전으로 마을의 명예와 화합 속에서 열전을 펼쳤다.이명흠 군수를 비롯하여 황월연 장흥군의회 의장, 곽태수군의원 이영목 읍장,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가 진행되었다.이명흠 군수는 격려사에서 “대덕종합고등학교에 인조 잔디로 시공된 가운데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축하한다”고 말했다.참가선수들과 주민들은 열띤 응원과 스포츠맨 쉽을 통해 화합과 단결력을 보여주었으며, 경기 중간에 경품 추천은 그 열기를 더욱 가열
추석날인 지난 22일 밤 안양면 여다지해변 무대에서 열린 제18회 달너울 작은음악회를 찾은 군민과 향우들은 잔잔한 감동을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김소연 씨의 사회로 시작한 이날 음악회에는 안윤순 씨 팀의 우리춤 공연과 노익기 씨의 대금연주, 이유나 씨의 가야금병창, 문혜숙씨의 기악연주를 비롯하여 위왕규 씨의 색스폰 연주, 고향을 찾은 향우와 함께 노래자랑 등 정서가 넘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안양면(면장 박해영)은 음력 보름날 밤 여다지 해변 한승원 문학 산책로에서 우리 지역을 찾아온 관광객과 지역민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달너울 작은 음악회’를 주민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해 오고 있다.2007년 3월부터 활동을 해 온 ‘달너울
제20회 장동면민의 날을 맞은 지난 11일(토), 면민과 출향 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동초등학교 다목적 체육관인 장동관 개관식과 함께 기념식이 개최됐다.그동안 장동면민들의 숙원이었던 다목적 체육관의 개관식과 함께 개최된 이날 면민의 날 기념식은 임현백 주민자치위원장의 면민의 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신동운 번영회장의 경과보고가 있었다.노옥기 면장은 대회사에서 “제암산의 수려하고 깨끗한 정기를 받아 가장 평화롭고 인정 넘치고 살맛나는 장동면민의 날을 맞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넉넉한 마음과 의연한 기상으로 삶을 가꾸어 오며 민풍을 순화시켜 온 조상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번영하는 장동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신동운 번영회장은 경과보고와 함께 “오늘의 이 행사는 화합과 건강한 장동을 다짐하는 도약의
장흥군 관산읍 향토봉사단(단장 정종열)이 추석을 맞아 지난 7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산읍 죽교 IC 주변 1.2ha의 소공원 풀베기를 실시해 군민의 귀감이 되고 있다.관산읍 소재지로 진입하는 일번지인 소공원은 천관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쉬어갈 수 있도록 쉼터등이 아름답게 조성돼 있다. 관산읍 향토봉사단은 23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983년에 창단되어 장학사업, 환경정비 봉사활동, 낙후마을을 순회 농기계수리, 안길청소, 의료봉사, 이발봉사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향토봉사단 정종열 단장은 “지역에서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갈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장동면(면장 노옥기)은 도시생활에서 싫증을 느끼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기 위하여 증가하고 있는 귀농(촌)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9월 6일 오전 10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면에서 주관하고, 먼저 귀농하여 사업체 및 영농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주)PNK(대표 박종국), 장흥농산(대표 심보민), 산야초마을(대표 김승연), 정남진장흥헛개영농조합(대표 김대일)등이 후원하였으며, 귀농(촌)자 30명이 참석했다.장동면 노옥기 면장은 행정과 귀농(촌)자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최근 증가하고 있는 귀농자들이 지역주민과 함께 어울리고, 조기에 정착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개최하게 되었으며, 장흥군 귀농정책을 설명했다.또한 귀농(촌)자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듣고 고령화, 공동화 등으로 활력을
안양면(면장 박해영)은 지난 음력 보름날 밤인 8월 24일 여다지 해변 한승원 문학 산책로에서 우리 지역을 찾아온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달너울 작은 음악회’를 주민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달너울 작은 음악 동호인회(회장 이중진)는 2007년 3월부터 음악과 문학 등 예술을 사랑하는 120여명의 사람들이 동호회를 조직, 회원들의 회비와 보조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처음에는 아마추어 음악인들이 자신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해주는 자리로 시작하였습니다만 지금은 전문음악인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연주를 듣는 곳으로 면민이나 음악회를 찾아오신 손님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는 음악문화의 장으로 역할을 다하는 음악회로 성큼 성장하였다.24일 제17회를
관산읍이 정남진 종려거리 조성으로 건강 관광촌의 이미지를 제고했다.이 사업은 위창환 읍장이 취임하면서 계획했던 사업으로, 취임 이후 정남진 가는 길을 특색거리로 조성하자는 제안에 따라 기관·사회단체 및 이장회에서 의견을 수렴하고, 추진소위원회(위원장 김점호)을 추대하여 읍민과 출향 향우가 참여하는 범 읍민헌수운동을 전개하여 죽교 나들목(IC)에서 정남진까지 종려거리를 조성하였다.특히 헌수운동에는 향우 및 주민 등1,011명이 참여하여 모금액 107,620천원이 모아졌고 여기에 군 지원금 47,000천원을 보태 ▶방촌삼거리~태평마을 0.6㎞양안(1.2㎞) ▶죽교 나들목~저곡마을 2.0㎞양안(4.0㎞) ▶저곡~산정마을 0.7㎞양안(1.4㎞) ▶산정~신당마을회관 1.2㎞양안(2.4㎞)에 종려나무를 식재
관산읍 외동리 관흥마을(이장 김길현)이 최근 장흥군에서 추진 중인 건강마을 육성 사업에 본격 뒤어들었다. 관흥마을은 김길현 이장을 중심으로 주민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2010년도 건강실천 및 금연마을 만들기’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금연운동 ▶매주 3회 요가 및 레크레이션 실시로 화합하고 변화해가는 마을을 만들어가고 있다.특히 관흥마을주민들로 구성된 레크레이션-요가팀은 잘 훈련되고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 18일 천관산 관광시장 개장식에서는 식전 행사를 주도하는 팀으로 초대되어 레크레이션을 겸한 요가운동을 선보여 참석자들에게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관흥마을은 또 지난 6.2지방선거 때 전 주민 투표 참여로 인해 장흥군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사상 전국 최초로, 장흥군 전체 28
정남진 장학재단 헌성비가 제막되었다.정남진 장학재단(이사장 이성현)은 지난 7월 26일 관산남초등학교 교정에서 황월연 군의회의장, 곽태수 군의원, 위창환 읍장 등 각 기관단체장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남진 장학재단 헌성비 제막식을 가졌다.정남진 장학재단은 지난 2009년 3월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우리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을 키우고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과 희망찬 포부와 열의를 갖고 면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후원하는 장학회를 결성하자는 취지로 남초등학교 동문들을 중심으로 추진되었다.이후 7월부터 장학재단의 필요한 재원인 성금을 접수하기 시작, 기탁자 200여명이 참여(개인 182명, 단체 18곳. 총 2억2천만원의 재원을 마련하게 되었다.이후 조성
관산남부 10개 마을의 남부청년회가 주관하고 관산읍 이장자치회가 후원하는 주민위안잔치와 8.15 한마을 체육대회가 지난 8월 15일에 개최되었다.정남진 장학재단 이성현 이사장과 이 지역 출신인 MDM(주) 문주현회장, 사랑과 나눔 장천길 이사장 등 많은 출향인사들과 지역주민들의 후원 속에 열린 이날 대회는 이명흠 군수를 비롯하여 황월연 군의회의장, 유선호 국회의원 부인 등 각계각층의 인사와 지역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대회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남초등학교 김종남 교장선생과 위등 현대부품사장이 공로 표창을 받았다.이날 대회는 체육행사와 노인들을 위한 게임과 공연 등이 치러져 온 주민이 하나가 되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대회장인 백종관 청년회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젊은이
장평면은 최근 들어 많은 도시민들의 귀농-귀향 및 귀농 희망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장평면은 현재까지 31명이 귀농-귀향하여 살고 있으나 소속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알고 지난 7월 26일 면사무소에 이들을 초청 귀농-귀촌인 지원시책 안내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귀농-귀향인의 빠른 적응을 위해 소속감을 드리고자 관내 사회단체를 소개, 회원으로 가입을 희망하는 귀농인은 알선을 해주고 또한 각종 면단위 행사 및 마을행사에 귀농인을 초청 마을주민과 자연스레 어울릴수 있는 공감대 형성에 적극 지원키로 하였다.면 관계자는 “이를 계기로 귀향-귀농인의 어려움 극복 및 면민으로써 빠른 정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동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장동보건진료소가 지난 13일 개소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장동지역 11개마을 1000여명의 주민들을 위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오던 기존의 진료소가 지난 1987년에 건립되어 노후화되고 협소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수 없음을 감안한 장흥군은 2억 7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진료실, 건강증진실, 다이유진 찜질방, 샤워실 등 지역주민의 의료수요에 딱 맞는 시설을 두루 갖춘 현대식 보건진료소를 신축하여 이날 개소식을 가진 것이다.장동지역은 특히 65세이상의 주민이 397명으로 전체 수혜자중 약 42%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보건진료서비스의 절실하고 막중한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지역이다.이수향보건소장은 경
작은 시골학교에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저녁에 어둠이 내리면 부모님의 손을 잡은 아이들이 하나 둘 씩 '한마음 도서관'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이 날은 밤에 부모님과 지역민이 함께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날이기 때문이다.2007년부터 매년 실시해 온 장평 ‘달빛독서교실’이 올해도 운영되고 있다. 장평초등학교(교장 추유호)는 매월 셋째주 목요일 저녁이면 장평한마음도서관에서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들이 함께 독서삼매경에 빠져든다. 부모님과 같이 책을 골라 읽는 속에서 학생들에게는 평생 학습력을 좌우하는 독서력 향상을 위한 독서습관을 길러주며 학부모들은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자녀의 인성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운영하고 있다. 작년에는 소곤소곤 부모님이 읽어 주시는 스토리텔링 시간, 오순도순 부모님과
해당산단은 지난 2008년 1월 전라남도와 장흥군, 전남개발공사간에 사업 추진에 대한 협약이 체결된 후, 동년 12월 산업단지 지정, 다음해인 2009년 12월 1일 기공식이 이루어진 후 순조롭게 조성공사가 진척되고 있다.8만평의 부지에 사업비 2,200억원을 투입해 내년 말까지 공장 터를 닦고 골프장을 유치하게 되면, 20% 가까운 녹지를 갖춘 친환경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전자 제조, 식품, 화학, 광학기기업체들이 입주하고 연 12만명의 고용유발과 1조7천억원의 생산유발효과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양지가 있으면 음지도 있게 되는 것이 세상의 이치. 이처럼 산단이 조성되면서 그리운 고향마을과 정든 산하를 잃게 되며 고향땅을 떠나야 하는 산단 부지의 마을과 마을 사람들
노력도와 성산포를 운행하는 오렌지호 운항을 보름정도 앞두고 완도지역 소수의 어민들이 주장하고 있는 목소리는 대안도 없는 억지 주장일 뿐이다.한마디의 대안도 없이 막무가내 운항을 철회하라는 것은 어느 특정인의 사주가 아닌 이상 이해 조차도 할 수 없는 일이다. 현재 장흥군과 회사에서 투자한 금액만해도 350억이 소요되었다.현재 회진 번영회에서 해당 어촌계를 순회 방문하면서 이해를 주고 대안의 제시까지 하고 있지만 어민들의 목소리들은 다각적으로 헛박자를 치고 있는 것을 들을 수 있다.완도 해당 어촌계에서는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막무가내 운항을 포기하라는 것은 막말일 뿐이고 법치국가의 국민으로서 할 수 없는 말이다. 해당 어촌계를 순회해보면 그 지역 민심을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다. 오렌지호 운항계획
안양초등학교는 1922년에 보통학교로 개교한 초등학교로 88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안양초등학교는 지난 2010년 2월 19일 제85회 졸업식을 가졌으며, 그동안 총 6,61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그동안 총동문회가 없던 안양초등학교는 최근 백광철(43회), 조재환(46회), 김보현(54회)등 몇몇 동문들의 주도로 연내 총동문회 결성을 목표로 동문회 결성을 준비해 와 오는 6월19일 총동문회 결성 첫 모임을 갖는다.이날 오후 6시 안양면사무소 앞 형제식당에서 동문회 결성식을 갖는 안양초등총동문회 결성준비모임 측은, 이날 동문회 결성에 따른 구체적인 일정과 조직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이들 준비모임 측은 “안양초총동문회 결성은, 체계적인 모교 지원사업(장학사업 등) 곧 가시화 될 통폐합 문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