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8 10:45
김선욱 기자
최근(2017.09.06), 한국고용정보원의 ‘한국의 지방 소멸 2’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령자 대비 가임여성을 분석한 결과 장흥군 고흥군과 신안군 등 전남 22개 시군 중 16곳이 30년 뒤 사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 보고에 의하면(소멸지수가 1.5 이상은 ‘소멸 저위험’, 1.0 이상~1.5 미만은 ‘정상, 0.5 이상~1.0 미만은 ‘소멸 주의’, 0.5 미만이면 소멸 위험 지역, 0.2 미만은 ‘소멸 고위험’)-곡성군 0.23, 구례군 0.25. 장흥군 0.24, 보성군 0.21, 함평군 0.22, 진도군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