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09 12:59
마스터
제11회 용산면민의 날이 지난 4월 21일 개최됐다.이날 용산중학교에서 개최된 면민의 날에는 출향향우를 비롯 각 마을주민등 2천여명이 참가, 용산면민의 화합을 다지는 한마당 축제를 벌렸다.특히 김인규 군수, 유선호의원, 김현수군의회의장, 김창남 이민우도의원, 각 읍면 농협장, 축협장, 산림조합장등 기관사회단체장들과 재경 재광향우회원 50여명 등이 참석, 용산면민의 날을 축하했다.이날 기념식에서 면민의 상으로 이종태(모산,65)씨가 지역봉사와 이웃사랑 실천의 공으로 면민의 상을 수상했으며, 박점례(용인,59)씨가 결혼 후 38년동안 시부모를 봉양했고 특히 10여년 전부터는 거동이 불편한 시어머니를 극진히 봉양, 효부의 도리를 다한 공으로 효자효부상을 수상했다.이날 김재열면장은 대회사에서 "오늘은 예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