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용산면 하금마을명이 변경 되었다.지난해 5월 향우 만남의 날에 제안 하였던 마을 이름을 하금(下金)에서 금곡(金谷) 마을로 주민의 동의서를 첨부하여 명칭변경 신청서를 행정당국에 제출 하였던바 지난해 12월 1일 장흥군 조례변경 승인을 받고 2007년 1월 1일부터 “금곡”(金谷)마을로 부르게 되었다. 하금마을 이름의 변천사를 용산면지나 마을의 연혁지를 근거로 살펴보면, 마을 이름은 신라 말에서 고려 초까지 라씨(羅氏)와 마씨(馬氏)가 입주하여 살면서 라마곡(羅馬谷)이라 하였고 남은동 여곡(餘谷)이라고도 하였다가 조선조 초에 진원박씨(珍原朴氏)가 입주하여 살면서 선계동(銑溪洞)이라 하였고 중종초(中宗) 1507년에 인천이씨(仁川李氏)와 영광김씨(靈光金氏)가 입주하여 살면서 금화(金華)라고 하였으며 15
장흥군 체육회가 날로 발전하면서부터 읍면단위 체육회도 그 성장감을 갖고 있는 가운데 이번 회진면 체육회가 신구 회장단 이취임식을 회원등 일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되었다.회진면 체육회는 지난 86년 대덕과 분면되면서 체육회장(면장)을 중심으로 산하 상임 부회장제로 내려오다 장흥군 체육회 발전성향으로 맞춰 종목별 이사제가 도입되면서 체육회로 발전하고 있다.이번 회진면 체육회장에 취임한 회진 대리 출신 김길봉씨(47세)는 인사말을 통하여 “미숙하고 부족한 제가 중책을 맞게 되어 어깨만 무겁다”며 “사자성어의 마음 정신으로 체육회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피력하고 이상화 이임회장은 “2년동안 아무 불평불만 없이 꿋꿋이 밀어주고 도와주신 모든분들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조금 아쉬운 점은 있지
전라남도가 지정하여 문화재 자료로 보호하고 있는 장흥군 용산면 묵촌리 소재 ‘장흥 묵촌리 동백림’지 내에 식재돼 있던 수령 300여년 생의 모과나무를 전라남도 문화재위원회의 형상변경 허가도 받지도 않은 채 무단 불법으로 굴취해 판매한 사실이 들어나 커다란 파문이 일고 있다.지난 2006년 11월 중순경 장흥읍 용산면 묵촌리에 거주하는 ㅇ모씨가 중간 판매상인 ㅅ 모씨에게 2백만원을 받고 판매한 이후, 다시 ㅇ모씨 등 총 3단계 과정을 거쳐 최종 ㄱ모씨에게 4백 5십만원에 불법, 판매된 것으로 밝혀졌다.또 최초 굴취자는 모과나무의 굴취와 운반을 위해 중장비의 진입로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기존에 식재되어 있던 동백나무 세 그루를 임의로 굴취 후 아무렇게나 식재하였는데, 현재 동백나무 세 그루 모두 고사상태에
전라남도가 지정하여 문화재 자료로 보호하고 있는 장흥군 용산면 묵촌리 소재 ‘장흥 묵촌리 동백림’지 내에 식재돼 있던 수령 300여년 생의 모과나무를 전라남도 문화재위원회의 형상변경 허가도 받지도 않은 채 무단 불법으로 굴취해 판매한 사실이 들어나 커다란 파문이 일고 있다.지난 2006년 11월 중순경 장흥읍 용산면 묵촌리에 거주하는 ㅇ모씨가 중간 판매상인 ㅅ 모씨에게 2백만원을 받고 판매한 이후, 다시 ㅇ모씨 등 총 3단계 과정을 거쳐 최종 ㄱ모씨에게 4백 5십만원에 불법, 판매된 것으로 밝혀졌다.또 최초 굴취자는 모과나무의 굴취와 운반을 위해 중장비의 진입로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기존에 식재되어 있던 동백나무 세 그루를 임의로 굴취 후 아무렇게나 식재하였는데, 현재 동백나무 세 그루 모두 고사상태에 놓여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