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전남 도립도서관. 가야금을 뜯는 손을 따라 경쾌한 선율이 울려 퍼진다. 대금과 아쟁, 장구 등 전통악기까지 어우러지며 국악 오케스트라를 연상케하는 웅장한 음률이 공연장을 뒤덮었다. 딱딱하고 천편일률적인 교가(校歌)가 국악으로 거듭나는 순간이었다. 기존 교가에 국악풍 교가반주로 편곡해 보급하는 '국악반주 교가 제작발표회'가 있던 날, 국악인들의 감회는 남달랐다.한국국악협회 전남도회 송숙연 사무국장은 "국악인의 한사람으로서 국악이 학교 교가로 제작되고 보급돼 매우 기쁘고 기대된다"며 "학생들에게 지루한 국악의 이미지를 벗어버리고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이날 발표회에는 9개 시범학교 관계자와 행정·교육기관과 의회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
장흥군 님프만이불 김종근 대표는 중추절을 맞이하여 장흥군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해달라며 이불 50채를 장흥군에 기탁 장흥군 님프만이불 김종근 대표는 중추절을 맞이하여 장흥군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해달라며 이불 50채(3,500천원 상당)를 장흥군(군수 이명흠)에 기탁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님프만이불 김종근 대표는 2007년 노인복지시설 후원을 시작으로 매년 2~3회씩 지역의 저소득 가정에 이불, 쌀 등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장흥군에 780여채 이불을 기탁하였다.또한 김종근 대표는 국제기아대책기구, 홀트아동복지회 등에도 현금 후원과 복지시설에는 물품 후원을 꾸준히 하는 등 지역에서 이웃사랑 실천에 가장 앞장서는 선행을 보이고 있는 인물이다
송하라이온스클럽 여성단체(회장 문용자)는 지난 17일 장흥군을 방문,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피해입은 장흥군민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빠른 시일 내 복구가 되기를 바란다며 성금으로 금일봉을 전달했다. 송하라이온스 클럽은 국제라이온스 서울 강남지구 소속 여성단체 회원들로, 장흥군을 방문하던 중 정남진 장흥의 아름답고 깨끗한 살기 좋은 지역 특성에 매료되어 지난해 장흥군 안양면 기산리 로하스타운에 새로운 삶의 터를 잡고 살게 된 희망마을 된장 체험장 운영자인 천정자씨의 소속 회원들이다. 문용자 회장은 “지난 해부터 송하라이온스 클럽 회원들은 장흥군을 방문하여 장흥지역에서 생산된 콩으로 만든 발효식품인 된장, 장아찌 담그기 등으로 인연을 맺어오던 중 이번 장흥군의 태풍 피해소식을 듣고 회원들과 함
장흥군 정남진 만나숯불갈비 윤성윤 대표는 추석명절을 맞아 저소득 가정에 전해 달라며 양념소고기 250kg(5백만원 상당)을 장흥군(군수 이명흠)에 기탁했다. 윤성윤 대표는 “태풍 피해와 명절을 맞이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작지만 용기를 내어 나눔 활동에 함께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성품은 읍?면사무소를 통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 등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흥군 정남진편백사업단(대표 이동현)은 아토피, 피부가려움증 등에 효능이 좋은 편백추출물 200세트(3,000천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장흥군(군수 이명흠)에 기탁하였다. 정남진편백사업단은 전남목공예센터 임올대 내에 입점한 편백추출물, 편백목공예품, 편백관련 물품을 생산, 판매하는 업체이다.이동현 대표는 “이번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드리고 고통을 함께 나누고 싶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 드리고 싶어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편백 추출물은 소독효과도 탁월해 많은 사람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복지시설 등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제품이다”며 “정남진편백사업단은 지난 2011년에도 4백만원 상당의 편백 추출물을 기탁하여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한 바 있
장흥경찰서는. 20일 오후 1시 30경 장흥읍 소재 다문화가족지원센타 교육장 및 탐진천변 기능 시험장에서 결혼이주여성 베트남인 6명, 필리핀인 1명, 일본인 1명, 내국인 2명이 원동기면허 시험을 치렀다. 이 시험에서 10명 전원이 합격하였다.이번 시험은 다문화가족 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 정착과 원동기면허 취득기회가 부족한 다문화 가족들의 편의를 도모코자 계획되었다.앞으로 장흥경찰은 노약자 및 다문화가족을 위한 지속적인 ‘one-stop 원동기면허 시험 서비스’를 시행,지역민들이 이륜차 및 다륜형(사발이) 오토바이를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장흥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안방오)에서는, 장흥군 장흥읍 건산리에 거주하는 母女 다문화가정 조다00(여, 37세, 필리핀)의 집에 방문하여 위문금과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격려 하였다.조다00씨는 지난 2011년도에 한국인 남편을 불의의 사고로 잃고 현재 어린 딸(3세)을 키우면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조다00씨는 “보안협력위원회에서 관심을 가져 주시니 큰 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안방오 위원장과 김성렬서장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성장하고 살아 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하고, “향후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으로 장흥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와 장흥경찰 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주민과 함께 건강한 사회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지난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장흥군서비스지원봉사단(단장 사순문)은 장흥군과 연계, 이번 테풍으로 거처가 망가진 한 독거노인(부산면 안곡리)의 거처를 새롭게 마련해 주었다.부산면 안곡리 독거노인 박 씨는 “이삿짐을 마루에 쌓아놓고, 무너진 천정과 주저앉은 구들장만 바라보며 눈물짓고 있었는데, 장흥군과 연계하여 찾은 서비스지원봉사단의 집수리 자원봉사활동으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얻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장흥군 서비스지원봉사단은 할머니의 딱한 사정을 전해 듣고, 우천에도 불구하고 한걸음에 달려가 이틀에 걸쳐 천정과 방바닥을 수리하고,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며 이삿짐까지 말끔하게 정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은 손길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보람 있는 일이었다
장흥군 관산읍 김철호 자치회장 외 어촌계원들은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관산읍 삼산방조제 주변 해안에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영향으로 밀려든 해안 재해쓰레기 수거작업(약 450톤 가량)에 팔을 걷었다. 해안 재해쓰레기 수거 작업은 어촌계원 스스로 “바다를 살려야 우리의 미래가 보인다”라는 취지로 해양생태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산읍사무소와 함께 이루어졌다. 관산읍 김철호 자치회장 및 어촌계원들은 우리어장은 우리가 지키며, ‘정남진 장흥 청정해역’ 사수를 위해 “이제는 우리 어민 스스로가 의식을 전환하여 밀려온 애물단지 해안 재해쓰레기 수거작업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청정해역 정남진 장흥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며, 이곳 장흥에서 생산되는 낙지, 김, 매생이, 키조개 등 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장흥군협의회(회장 박업두)는 2012년 9월 20일 사회복지관에서 은빛여성대학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특강을 가졌다. 민주평통의 역할 주제로 박업두 회장의 열띤강의가 이어졌다. 통일준비 주요과제에는 통일외교추진 통일대비인력의양성 관리 설명과 민주평통은 국내외 2만여 자문위원과 지역조직보유, 다양한 통일담론의 장 마련, 통일재원 조성방안 의견수렴을 설명하고 마무리하였다.
대한노인회전남장흥군지회(지회장 김평환)는 지회 임원과 읍ㆍ면사무장, 직원 등 30명은 9월6일부터 8일까지 2박3일간, 선진지회인 제주 서귀포시 지회를 방문하여 우수 프로그램의 운영상황 청취와 서귀포시 노인복지회관 시설을 견학하였다. 방문을 환영하는 다과회에서 서귀포시 고문현 지회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노인복지를 위하여 노력하시는 장흥군 노인지도자들에게 존경스러운 마음으로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연찬 기간 동안 좋은 경험이 되어 지회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한편 장흥군 김평환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분에 넘치는 환영을 해주신 시지회장님과 지회 임직원에 감사의 말씀드린다”며, “양 시군은 2011년부터 자매결연을 통하여 2시간대 뱃길을 열고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전남 지역 농민들이 지난달 말 태풍이 오기 전에 전국민이 쓰고도 남을 분량의 추석 제수용 햅쌀을 수확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남도는 지난 8월28∼30일 태풍 ‘볼라벤’과 ‘덴빈’이 내습하기 전에 도내 조생종 벼를 키우는 논에서 9만3000t가량의 햅쌀을 수확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산바’를 포함한 3개의 태풍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햅쌀 생산이 부진한 것과 대조적인 현상이다.도는 추석 전 햅쌀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밥맛이 좋으면서도 수확시기가 빠른 ‘조평’ ‘운광’ 등 조생종 벼 재배면적을 꾸준히 늘려왔다. 2008년 1만1993㏊였던 것을 올해 1만9638㏊로 4년 만에 63.7%나 늘렸다.도 관계자는 “햅쌀 9만3000여t으로 밥을 지으면 14억 명분이 된다”며 “올
장흥군의 자랑스런 유교문화유산인 8정자의 실물크기 조형물로 탐진강변에 조성하여 시민휴식공간과 학습장소 그리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자는 제안에 대하여(관련기사 본보 2012.7.26. 자 1면 3면) 지지율이 높은 것으로 최근 밝혀졌다.이와 같은 사실은 장흥군 번영회부회장과 장흥군 청년유도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금호(60. 용산면 풍길리 8) 씨가 자신의 대학원 석사과정 연구 논문에 인용할 설문조사 결과에서 밝혀졌다.이금호회장에 따르면,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물 축제 기간동안 축제장을 찾은 성인남녀 487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으며 SPSS 방식으로 분석하였다.조사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하여 향교나 유도회 등 유교관련 단체의 집단조사를 배제하고 장흥문화원연락소, 전통차 청태전홍보관, 한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원장 최연수)이 해양관측 자료 및 기상청의 기상 전망 등을 종합 분석해 전남도 내 주요 김 양식단지별 2013년산 김 채묘 시기를 16일 발표했다.전남해양수산과학원이 발표한 김 채묘시기 예보 자료에 따르면 돌김류의 경우 모무늬돌김은 오는 25일 이후로, 일반김은 고흥·장흥·완도를 비롯한 대부분 어장에서 10월 상순부터 적정 시기다. 진도해역은 서해냉수대의 영향을 감안해 9월 하순으로 채묘 시기를 앞당겨 예보했다.특히 완도해역을 기준으로 조사한 해양 관측 결과 9월 초순 평균 수온은 24.1~24.8℃ 범위로 전년 평균 대비 2.0℃ 높게 나타났으며 염분은 21.1~21.4‰ 범위로 전년 평균 대비 1.0‰ 저비중 현상이 있어 올해 김 채묘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적절한
방송통신위원회 중앙전파관리소(소장 박윤현)는 8월말 발생한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남 장흥군 등 23개 시ㆍ군ㆍ구에 피해복구지원의 일환으로 6개월간 전파사용료를 전액 감면한다고 19일 밝혔다.감면대상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일 이전 해당지역에 개설된 무선국이다. 전파사용료를 감면받게 되는 무선국 운용 시설자는 3841명(1만4683개 무선국)이며 감면금액은 약 1억6900만원에 달한다.중앙전파관리소는 9월중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며, 감면대상자는 별도의 신청이 없어도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향후에 태풍 '산바' 등으로 인해 추가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될 경우 해당지역에 대해 전파사용료를 감면할 예정이다.전파사용료 감면에 대한 문의는 전파이용CS센터(080)700
장흥에서 열리는 '2012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에 '배꼽 안복법'의 창시자 일본 스기야마 타이끼원장이 직접 진료검진에 나선다.배꼽 안복법은 스기야마 원장이 일본의 전통의학인 침도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질병 치료법이다.'만병의 근원은 배꼽 중심에 있다'는 이론을 기반으로 배의 응어리진 부분을 침구술과 함께 풀어줌으로써 오장육부와 관련된 질병 치료에 도움을 주는 대체의학 가운데 하나다.스기야마 원장은 박람회 기간 누구나 쉽고 간담하게 배의 딱딱한 부위를 찾아내 치료할 수 있는 배꼽 안복법을 선보일 계획이다.통합의학박람회는 서양의학, 한의학, 보완대체의학 등 통합의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10년부터 개최하고 있다.이번 박람회는 자연과 인간을 잇는 건강 통합의학을 주제로 10월24일부터 30
제2회 명품귀족호도축제가 ‘푸른 장평 명품 귀족호도 어울림 마당’란 주제로 장평면사무소 일원에서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열리고 있다.지난 21일, 이명흠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들과 향우 및 지역주민들은 물론 외지 관광객들로 성황을 이룬 가운데 진행된 기념식에서 이번 행사를 계획한 조재환 장평면장은 “장흥 북부의 4개면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화합의 한마당과 명품 귀족호도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판매장을 준비하여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거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주민소득축제로 발전해 나가자고 말했다.행사 축제추진위원장인 신의식 번영회장은 “이번 축제는 지역 비교우위의 귀족호도라는 자원을 활용하여 단순 농사위주의 지역 산업을 관광산업 및 고품질 산림 소득 작목과 결합한
장흥군은 성인병 합병증을 조기 예방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한 ‘S라인 교실’ -비만관리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지난 14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관내 비만 성인(BMI 25이상) 25명을 모집하여 체중, 허리둘레, 체지방율 감소를 목표로 11월 8일까지 주2회(화,목) 8주간 보건소와 관내 체육센터를 이용하여 운동과 영양 교육을 병행 운영한다. 올바른 식습관을 위해 주제별 영양 강의 및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박한 채식 밥상 차리기’ 등 영양실습을 진행한다. S라인 교실은 유연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매트운동교실과 관내 헬스기구를 이용하여 근력 향상 운동을 하는 등 체계적인 건강관리로 신체활동량 증가와 식생활의 변화를 유도하여 건강과 몸매까지 챙길 수 있는 일석이
한국말산업고는 지난 14일 한국말산업중앙회, 한국말산업학회, 한국유소년승마협회, 사회적기업 CT & Horse사 등 4개의 말 전문성을 갖는 회사와 인적 및 물적 교류는 물론 전문강사를 확보하는 협약식을 체결해 말산업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장흥군 대덕종합고등학교는 7월 전라남도교육감으로부터 말산업 관련 특성화고로 지정되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 3월 1일자로 가칭 한국말산업고로 교명을 변경한다.지난해에는 학교 설립 이래 처음으로 학생모집이 충원되어 탈락한 학생이 있었던 대덕종고는 올해 52명 학생이 말산업 관련 교육과정을 성실하게 이수하고 있다.정문화 교장은 "말산업 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전문교사의 부족을 절감하고 한국말산업중앙회, 한국말산업학회, 한국유소년승마협회,
장흥군은 지난번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영향으로 440억원의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실로 엄청남 피해가 아닐 수 없다.이러한 피해를 맞아, 군 당국에서도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신속한 복구로 태풍 피해해 주민들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또 정부에서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여 어느만큼 복구지원이 되기는 하겠지만, 원상복구 피해 복구에는 턱 없이 부족할 것이다.특히 장흥군의 경우, 전라남도에서 한우를 가장 많이 사육하고 있는 한우고장으로, 이번 태풍으로 150여동의 축사가 파손되어 축산 농가는 한우값 하락에 축사 파손까지 이중고를 겪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이 없다. 장흥군은 지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