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6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테츠대상’에 이름을 올렸다.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축제에게 주는 상이다.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름 축제로, 글로벌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매년 7월말에서 8월초에 탐진강과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개최된다.살수대첩 거리퍼레이드와 지상최대의 물싸움, 맨손물고기 잡기 등 방문객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여름축제로
장흥군은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18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올해 농업관측과 생산비 절감기술,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 전략을 주제로 한 이날 교육에는 농업경영반 130명이 참석했다.2018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장흥군농업기술센터와 읍면 복지회관에서 총 19회에 걸쳐 진행된다.교육에 참여하는 농업인들만 1천7백명에 이른다.4차 산업혁명 농업관측, 생산비 절감 다룬 첫날 교육 130명 참여프로그램은 친환경 유기농업 실천기술, 기후변화 대응 소득작목 개발, 시설원
장흥군은 최근 AI 확산을 막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이동초소 근무와 관련해 근무인원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독감 예방접종은 AI 이동초소 근무에 나선 공무원과 민간인 320여명을 대상으로 했다.접종은 장흥군보건소와 보건지소 8곳에서 실시됐으며, 지난해 9월 이후 독감 백신 미접종자를 대상에 포함했다.장흥군은 이번 백신접종을 위해 인군 지역에서 백신 320도즈를 긴급 전도 받아 접종에 나섰다.한편, 장흥군은 AI 확산방지를 위해 이달 31일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장흥군(군수 김성)은 ‘스마트 이장넷’ 시스템을 도입해 행정업무의 최일선에 있는 마을 이장과 소통 강화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스마트 이장넷’은 이장들이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통해 공문서, 회의일정, 전달사항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군은 지난해 12월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올해 2월까지 사용교육을 거친 후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이번 시스템의 도입을 통해 장흥군은 마을 이장들과 시대 트렌드에 맞는 소통 구조를 갖추고, 막힘없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지난 10일 장흥에서도 AI발병. 54,000수 매몰 처분▼고병원성 AI 발생 현황 : 14건 (’17. 11월 이후 현재) 살처분 : 61호 1,591천수 닭 22호(905천수), 오리 39호(686천수)AI(조류인프랜자)란? 닭이나 오리와 같은 가금류 또는 야생조류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하여 발생하는 급성전염병으로, 특히 고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급성 호흡기 증상을 보이면서 높은 폐사율을 나타낸다. 고병원성에 따른 방역조치로 방역당국은 신속한 예방 살처분과 이동제한, 역학조사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또 전국 모든 가금 사육
장흥군=합법적인 허가 신청 반려할 방법 없다.사업자=대화와 설득, 상호신뢰구축, 민주적 방법해결반대측=주민의견존중, 혐오시설, 자연파괴 등그동안 장흥군에서 집단민원은 장흥댐 건설 반대와 원전센타 장흥유치 반대가 극렬하던 시절이 있었다.장흥댐은 완공되어 9개 시,군의 식수를 공급하는 효자댐이 되었고, 원전센타는 극렬반대자들의 절대반대로 가장 민주적인 방법인 주민투표 실시도 못했고, 경주시는 주민투표를 실시한 결과 90%가 넘는 시민이 원전센타 유치를 찬성하여 3,000억이라는 지역발전기금과 4조2,500억원의 지역숙원사업이 진행되고
외부 기탁 문의도 꾸준히 이어져, 모금액 피해 가정에 전달 예정장흥군은 지난 21일 새벽 발생한 서울장여관 방화사건 유가족에 대한 긴급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서울장여관 방화사건으로 목숨을 잃은 장흥 세 모녀는 딸들의 방학을 맞아 전국 여행에 나섰다가 여행 5일차에 변을 당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세 모녀는 불이 시작된 1층 현관문 바로 옆방에서 잠을 자다 미처 불길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장흥군은 유가족을 대상으로 한 긴급지원 여부와 ‘한사랑나눔’성금 지원을 적극 검토하고 나섰다.3개월간 생계비(최대 6개월) 및 연료비(1~
2018년 6월 13일에 개최되는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5개월 여 남겨 놓은 가운데 출마 예정자들의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 출마선언을 한 조재환 (前)장흥군청 4급 서기관을 만나 일문일답식 인터뷰로 그 생각을 들어보았다. Q. 먼저,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려주시죠?안양면에서 9남매 중 7째로 태어났습니다. 부모님은 농사도 넉넉지 않는 어려운 살림이었습니다. 안양초(46회)를 졸업하고 장흥중ㆍ고(27·26회)를 읍내에서 다녔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 어려운 형편에 고등학교까지 졸업시켜 주신 부모님께 감사하게 생각
깨끗한 거리 만들기, 불법주차 안하기 등 교통질서 캠페인이 1월18일 10시30분 장흥경찰서(서장 백형석)주관하에, 장흥군내 중앙로를 중심으로 119, 의병소방대원 및 군청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거리 캠페인이 있었다. 날로 늘어나는 자동차와 더불어 주차질서 또한 심각한 교통문제가 되고 있는 장흥군은 그동안 홀수 짝수일에 따라 중앙로를 중심으로 도로 한쪽에만 주차를 허용하는 주차질서 운동으로 어느 정도 거리 질서가 자리 잡혀 나가고 있다. 그러나 규제나 강제성 보다는 군민 각자가 스스로 지키는 교
장흥군의회(김복실의장) 제235회 임시회가 1월17일부터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17개 실과소의 2017년도 사업추진성과와 2018년 신규 사업 목표 및 계속사업에 대한 군정 업무보고를 시작하여 22일 축산사업소를 마지막으로 6일간 열린다. 이번 임시회는 2018년도 장흥군 각 실과소의 주요현안을 보고 받고, 군정정책에 대한 개선책과 예산집행의 효율성 등을 심도 있게 정리하여 군민의 목소리가 군정 발전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235회 임시회는 7대 의회의 2018년도 장흥군 군정 전반에 관한 업무보고
◈ 복분자[장미과]소변을 보면 요강이 엎어진다는 의미를 지닌 복분자! 복분자에는 과당, 포도당 외에도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듬뿍 들어있어 신장의 기능을 보호하고 정수를 기르는 작용을 한다.기력이 약한 남자들이 정기 보강을 위해 찾는 정력에 좋은 약초 중 하나인데 여성의 불임증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삼지구엽초[매자나무과]삼지구엽초는 가지가 3개가 달리고 가지마다 잎이 3장씩, 총 9장이 달려있다. 그래서 이름이 삼지구엽초인데 옛부터 양기가 허할 때 쓰이는 명약이라고 한다.남자의 정력 보강, 여자의 임신에도 도움이 되며 기력 회복
선거일전 180일부터 단체장 행위 제한 및 선거에 영향을 미칠 목적의 인쇄ㆍ시설물 배부ㆍ설치 등 금지장흥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병실)는 오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선거일전 180일인 작년 12월 15일부터 제한ㆍ금지되는 행위에 대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공직선거법은 후보자간 선거운동의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불법적인 선거운동으로 인한 선거의 공정이 침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선거일전 180일부터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일정한 행위를 제한 또는 금지하고 있다. 우선, 지방자치단체장은 선거일전 180일부터
장흥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센터 회의실에서 자활근로 및 자활기업 참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도 자활사업 참여자를 위한 자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장흥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보건복지부로 부터지정 받아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 체계적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을 통해 자활의욕고취 및 자립능력향상을 지원하고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자활촉진에 필요한사업을 수행하는 사회복지 기관이다.이번 교육은 3일 간 일정으로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2018년 자활사업안내, 직업소양교육, 건강관리
장흥종합병원(원장 김동국)은 지난 16일 성금 2백만원을 장흥지역자활센터에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병원수입의 일부를 지역사회 환원 차원으로 기부한 것으로, 지역 장애인과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사업을 위해 마련됐다.장흥지역자활센터는 사회서비스 대상자, 저소득층 가정 아동, 장흥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 내 저소득층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사용할 계획이다.이날 기탁식에는 장흥지역 저소득층 자활근로 참여자 100여명이 참석해 전달식의 의미를 더했다.김동국 원장은 “장흥지역주민들이 항상 곁에서 지켜보고 계신다는 마음으로
남쪽 지방 정남진이라 불리어지는 이곳 장흥에도 하얀 향기 물씬 풍기는 흰 눈이 불의와 거짓에 능숙한 인간의 검은 만남들에게 때 묻지 않은 하얀 선포가 도달했다. 하얀 눈에 덮인 누군가가 아무렇게나 버린 찌그러진 커피 캔이 아름다운 흰색의 곡선을 연출하고 있다. 그 어떤 바람도, 욕심도 고요한 눈의 리듬에 모두 숨겨지고 있다. 금방 도착한 버스보다 앞서서 뽀얗게 내린 터미널의 하얀 눈 마당에 심술 맞은 굵은 타이어 자국을 그리며 버스 하나가 힘든 먼 길을 멈추고 있다. 버스 화물칸에서 부지런히 손님들의 여행가방을 꺼내어 내리는 운전기
얼마 전에 중학생정도의 어린학생들이 주고받는 대화에서 화들짝 놀란 일이 있었다. 이름을 부르는 발음에 대한 대화중에 그들이 지칭한 어느 학생의 성씨 ‘이’를 ‘리’라고 하자는 것이다. 듣기에 따라서는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대수롭지 않은 일이라고 할 수 있지만, 감수성이 예민한 그들의 대화에서 나타나는 말이나 의견이 어떤 연유에서 나왔는지는 잠시 그들의 생각을 읽어야 할 것 같았다. 추측컨데 북한에서 성씨 ‘이’를 ‘리’로 말하는 것을 따라 그 학생들이 말하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이’ 성씨 발음이나 표기를 ‘리’
황주홍의원의 20대 국회 의정활동을 주민께 보고하는 2018년 두 번째 의정보고회가 18일 관산읍 다목적회관에서 주민 300여명과 이충식. 김광준 도의원, 길현종 관산읍장. 김정남 관산읍번영회장과 지역 사회단체장. 주민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황주홍의원은 국민의당이 깨질 것 같아 죄송하다면서 자연에 법칙에는 절대가 있지만 인간 세상에는 절대는 통하지 않는 법이다, 분당을 막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으며 자신은 확실한 대화론자라고 말 했다. 황의원은 열심히 뛰고 또 뛰었습니다. 이제 의정활동을 장흥군민
협동조합형 계열화의 완성을 통해 농가 소득이 늘어나고축협, 축산경제의 사업을 활성화하는데 모든 역량을 쏟겠습니다. 축산업의 미래가 현재의 추세로 보면 그리 밝다고 볼 수는 없다. 세계의 기후 변화로 인해 안정적인 공급이 보장되지 않는 농작물 수확은 사료 값의 폭등을 야기 시킴으로써, 육류생산량보다 10배전후의 사료 값이 투입되어 일부 축산농가의 붕괴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 축산업의 현실이다. 육류생산량보다 더 많은 사료가 투입되고 있는 것이 축산업 농가를 더욱 힘들게 하지만, 언젠가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의 끈
서울 신촌장로교회(목사 조동천) 자원봉사단체와 관산읍 동촌성서침례교회(목사 박진도)는 지난 15일부터 2박3일 간 장흥군 관산읍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관산읍 하발마을을 포함한 인근 3개 마을에서 20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6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대원들은 각 마을 이장과 협력하여 이·미용팀, 한방진료팀, 마사지팀, 청소 및 안부살피기 팀, 음식준비 팀 등 5개 분야로 나눠 봉사에 나섰다.거동불편 어르신은 직접 방문해 얼굴, 손 등을 마사지해 드리며, 청소와 말 벗 돼드리기 등 뜻 깊은 봉사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