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영철, 박요정)와 대덕읍새마을부녀회(회장 홍성순)는 8일 ‘사랑愛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이하여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식단을 개선하기 위해 대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덕읍 번영회, 이장자치회, 사회단체 등의 후원과 새마을 부녀회원들의 자원봉사를 통해 추진되었다.이날 담은 500여 포기의 김장김치는 정성스레 포장되어 관내 저소득 가정 및 경로당 등 160세대에 전달되어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이영철 대덕읍장은“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김장나눔 행사를 위해 봉사해
장평면은 지난 6일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희) 주관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이번 행사에서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직접 담근 김장김치 800포기를 지역 경로당 47개소 및 취약계층 100여 세대에 전달했다.사랑의 김장 나눔은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행복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역 기관ㆍ사회단체, 기업체 등이 함께 참여했다.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지사, 장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번영회, 주민자치위원회, 위두환 씨가 후원에 나서며 따뜻함을 더했다.김정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원 모두가 힘을 모아
유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경아, 문영균)는 지역 어르신들게 즐거움을 선사했던 ‘청춘백세 웃음ㆍ힐링 건강교실’의 종강식을 지난 4일과 7일 3개 경로당에서 개최됐다고 전했다.건강교실은 (재)장흥군나눔복지재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유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10월 시작하여 12월 7일까지 주2회 운영해 왔다.종강식에 참여하신 어르신은 “건강교실 참여로 새로운 활력소를 찾아 기분 전환이 되었다며 건전한 여가활동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줘서 고맙다”고 전했다.안경아 공동위원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한
대덕청소년문화의집은 2일 지역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반짝반짝 메리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문화 프로그램 제공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 계획됐다.청소년들은 글루건과 LED조명을 이용한 라탄 트리 만들기, 소원트리카드 작성하기 등에 나섰다.작성한 소원트리에는 가족이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 이성친구가 생겼으면 하는 글 등 청소년들의 일상 속 소망을 담았다.청소년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과 어우러져 소통할 수 있는 기회와 추억을
유치면에서 4일과 5일 이틀간 ‘사랑의 표고고추장’을 담궈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 나눔 행사에는 유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회장 현화자),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지사(지사장 강청진)가 함께 참여했다.고추장은 유치면 특산품인 표고버섯을 이용하여 만든 것으로 겨울철 홀몸 어르신과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됐다.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직접 기른 고추와 표고버섯으로 가루를 만들고, 엿기름도 만드는 등 준비 작업부터 포장까지 정성 들여 고추장을 담갔다.이날 만든 고추장 2~3kg 350여통은 각 마을 경로당과 홀몸어
보성군은 지난 1일 보성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으로 추진한 ‘보성 차산업 고도화 프로젝트’ 기본계획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최종보고회에는 김철우 보성군수를 비롯해 보성군의회 의원, 자문위원, 행정 특별 전담 조직(TF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보성차산업고도화 프로젝트와 관련된 핵심 시설ㆍ장비 설치 운영, 사업 타당성 검토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연구 개발(R&D)센트 구축·운영에 따른 현실적인 자문이 오갔다.보성차산업고도화 프로젝트는 2025년까지 보성읍 녹차공유통센터 부지에 총 110
보성군은 봇재홀에서 벌교상고협동조합(대표 공형옥)과 KMB 대한민국 제과 기능장 김경오 요리사가 보성 특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빵 시식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각종 빵은 지난 6월 21일 벌교상고협동조합이 전남형 예비마을기업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총 2,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5개월간의 시행착오 끝에 만들어졌다.이날 시식회에서는 보성녹차와 벌교꼬막 이미지를 활용한 꼬막초콜릿생과, 꼬막크림생과, 보성녹차 도넛, 꼬막녹차케이크, 녹차카스텔라 등을 선보였으며 눈길을 사로잡는 이색적인 모양과 보성녹차 고유의
보성군은 지난 5일 김철우 보성군수가 홍지 중ㆍ고등학교의 초청을 받아‘만학도의 꿈을 위한 오늘의 도전과 노력,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홍지 중ㆍ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강의에는 학생, 교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 군수는 만학도들의 도전을 격려하고 보성군의 미래 비전과 향후 성장 가치에 대해 이야기했다.이번 강의에서 김 군수는 ▲보성복합커뮤니센터조성, ▲신흥동산 개발사업, ▲보성600사업, ▲2024년 본예산안, ▲전남 도내 최대 증가율 등 군정 주요 사업 현황에 대해서도 설명했다.특히, 남
보성군은 4일 ‘2024년 민생현장소통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해 현장 중심 군정 발전의 기틀을 다졌다. 보성군은 급변하는 사회 변화에 대응하고 체감도 높은 군정을 실현을 위해 현장 중심 정책을 개발하고자 ‘보성에 다(茶) 있다. 보성이 다(多) 했다.’를 추진한다.‘보성에 다(茶) 있다. 보성이 다(多)했다.’는 보성의‘일상다반사(日常茶飯事)’를 현장 소통을 통해 보성이 많이 해내겠다는 의미이다.이날 보고회를 주재한 김철우 군수는 실과소장 및 읍면장이 현장 중심 민생과제 추진계획 보고를 받고, 군민 행복을 위한 시책들이 내실 있게
보성군은 지난 1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토양전문가반 졸업자 및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제13기 보성생명농업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과정은 토양관리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한 ‘토양전문가반’으로 지난 3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약 8개월간 총 17회, 80시간에 걸쳐 추진했다.이날 졸업식은 개회식, 우수 교육생 표창, 졸업증 전달, 기념 촬영 및 졸업 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으며 총 27명이 졸업하고 10명이 이수했다. 보성생명농업대학은 21세기 지역농업을 이끌어 갈 정예 농업인 양성을 목표로 201
강진군 대구면 구수리 남호마을 인근에 16가구 규모의 전원주택 단지가 들어선다.강진군과 부동산 개발 업체 ㈜전노봉은 지난 5일 대구면 남호지구 신규마을 조성사업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강진원 군수 및 ㈜전노봉 관계자를 비롯하여 지역 주민, 입주 예정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민 인구 유입을 위한 신규마을 조성의 기쁨과 기대감을 나누고 안전한 시공을 기원했다.대구면 남호지구는 산231번지 일원 15,541㎡(4,709평) 부지에 주택단지 16세대, 마을회관 1세대의 신규마을이 조성되는 곳으로 ㈜전노봉에서 202
강진군이 전남도내 다른 시군에 비해 재정과 인구 등에서 상대적으로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순수 국비인 특별교부세 28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일 잘하는 강진군’이라는 진가를 여지없이 발휘했다. 6일 강진군에 따르면 군은 최근 행정안전부 2차 특별교부세 28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2023년 총 60억 원을 확보했다. 특히, 올해는 국세수입 저조에 따른 지방교부세 감소 등의 영향과 3차 특별교부세 미실시, 행안부에서 직접 교부하는 시책사업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성과를 거두는 기염을 토했다.강진군보다 재정 규모가 크거나 인구가 많은 인근
강진군은 수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동남아 시장에서 농산물의 유통과정을 살피고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지난 11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태국 연수를 가졌다. 이번 해외연수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녹색문화대학교(이하 녹색대) 포도과정반 11명과 관계 공무원 2명이 참석해 태국 방콕의 유명백화점부터 대형마트, 도매시장등을 견학하며 포도 유통과정을 꼼꼼히 살폈고 규격별 가격과 맛을 비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군의 샤인머스켓 포도가 지난 10월에 미리 수출해 판매되고 있는 방콕의 한 대형 마트에 직접 찾아가 다른
‘2023년 제11회 강진군자원봉사자대회’가 지난 5일 강진국민체육센터 제1실내체육관에서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강진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재영)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한 해 동안 나눔과 실천으로 자원봉사 활동에 헌신한 봉사자를 발굴해 격려하고 나눔 문화에 대한 참여의식을 높이기 위해 열렸다.특히, 이번 행사는 전남 최초 개설된 제1기 자원봉사대학 수강생의 퍼포먼스로 일반 군민의 자원봉사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군의 의지가 반영되며, ‘퍼져라! 자원봉사, 커져라! 강진의 힘’이란 주제로 펼쳐
강진군 옴천면에 위치한 착한영농조합법인(대표 마은미)은 관내 콩 가공업체인 강진된장영농조합법인(대표 최향심)과 40톤의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5일 납품을 완료했다.착한영농법인은 지난해 21.5ha로 논콩재배를 시작해 올해 35ha로 확대했으며 이는 작년보다 13.5ha 증가한 수준이다. 올해 수확한 생산량은 100톤으로 지난해 생산된 25톤의 물량에 비하면 면적당 2.5배를 증산해 3.3제곱미터(1평)당 평균 1.1kg이며, 올해 기상 여건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이다. 이는 올해 전반기 잦은 강우에도 불구하고 적기 파종과
관산파출소(소장 위성록)는 2023년 8월부터 ‘주민과의 간담회’를 개최하면서 농촌현실에 맞는 사회적약자 보호활동 전개 및 교통사망사고 예방활동 등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호평 및 유공이 확인되어 2023년 12월 1일 전남경찰청장(치안감 박정보)으로부터 지역관서 단체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주민참여 정성치안 유공 사항은 관산읍 41개 행정마을 단위로 중부(12), 북부(9), 동부(10), 남부(10) 등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이장단의 협조를 통해 직접 치안정보를 제공하고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제작한 치안소식지 자료를 배부하여
회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노영금, 강현갑)는 지난 4일 새마을협의회부녀회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의 일환으로 본격적인 연말 김장철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겨울철 김장 김치를 제공,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눈다는 취지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등 경로당에 추위를 이길 보양식 김장 김치 700포기를 전달하며 건강 및 안부를 확인했다. 전정화 새마을부녀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
장흥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송애자)는 5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사랑의 김장 김치나눔’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장흥읍번영회, 이장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개 단체가 후원했다.부녀회원과 각 단체 임원들은 지난 1일부터 배추를 직접 수확해 다듬고 소금에 절여 세척하는 준비과정을 진행했다.당일 장흥읍 부녀회원 등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이른 시간부터 650포기를 버무렸다. 김치는 지역 취약계층 및 홀로계신 어르신 250가구에게 마을이장을 통해 전달했다.길현종 장흥읍장은 “바쁜 일정에도 김장담그기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와
장동면은 진곡마을과 두룡마을 2개소에 주민이 참여하는 나무 식재 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나무심기는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으뜸마을 만들기는 주민 간 소통과 협동을 통해 마을 경관을 개선하고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전라남도 시책사업이다.진곡마을 주민들은 마을 진입로에 철쭉을 심었고, 두룡마을은 버스정류장 옆 지저분해진 철쭉을 제거하고 이팝나무와 황금사철나무를 식재했다.사업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이 깨끗해지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하게 돼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마을 사업에
용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백창선, 김정렬)는 1일 김성용 용산면 가온뜰협동조합 이사장이 쌀 10kg 60포(18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김 이사장은 평소에도 용산면의 어려운 주민에 큰 관심을 가지고 매년이웃사랑과 지역사회 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김성용 이사장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꾸준히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백창선 공동위원장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속적인 기부에 감사 드리며,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