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9일 탐진천변에서 치러진 '제3회 정남진 장흥 전국마라톤 대회' 현장. 이날 장흥 우리병원 직원 22명이 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열의로 관심을 모았다. 이날 마라톤 대회에 우리병원측에서는 풀코스에 도전하는 송경석 마취과장을 비롯, 하프코스(20km)에 박진기(총무과 직원), 10km에 김규정원장을 비롯 김희배(총무부장) 신일성(원무과장) 하경호 백형근 김하은 등이, 5km에 홍아정 은진숙 정성인 홍선희 안영희 박영주 이해현 김미선 신미숙 신은주 신주현 김덕량 김종민 정금용 등 모두 22명이 참가했다.이날 우리병원 마라톤 팀의 주인공은 풀코스에 도전한 송경석마취과장이었다.
장흥군과 한국수자원공사 장흥댐관리단이 공동 주최한 '제3회 정남진 장흥 전국마라톤 대회'가 3월 9일 장흥읍 탐진천변체육공원에서 마라톤 동호인들과 선수, 군민 등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대회식전에 선보인 밸리댄스는 이날 행사에 참석한 달림이들에게 흥을 돋구고 긴장을 풀어주며 한동인 마음의 여유를 보태주었다. 풀코스와 하프코스, 10km, 5km 등 4개 종목에 걸쳐 실시된 이날 마라톤대회는 오전 10시부터 탐진천변에서 시작되었다.사진 /조영화
27일 오전, 이명흠 군수는 관산읍과 회진면 김 양식장에서 김 채취 현장 체험을 가졌다. 이날 이 군수는 어민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김을 직접 채취해 보기 위해 이같은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 엄갈섭)
장흥군문화원은(원장 김기홍)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장흥읍 탐진강변에서 달집태우기와 연말리기, 제기차기, 투호놀이등 등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 한마당을 펼졌다.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길놀이 농악놀이를 시작으로 개최된 정월대보름 보름맞이 민속행사는 성인들이 참여하는 투호놀이, 긴줄넘기 경연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치러지는 투호놀이, 제기차기, 긴줄넘기 경연들이 치러졌다.
보림사 주지 현광스님이 지난 11월 23일 입적, 25일 보림사에서 영결식과 다비식이 있었다.
김정전 회장(현 재경장흥군향우회장)의 아우인 김명전(전 교육방송국 부사장)씨의 사회로 기념식이 시작되다. 지난 10월 30일 서울 엠버서더 호텔에서. 내빈 소개에 이어 김회장이 고정 거래처 등, 그동안 협조가 많았던 (주)세림 이봉주 대표, 한라종합상사 권기중대표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대화특수 인쇄공사 직원들이 소개되다. ↓김회장이 공로가 많은 직원들에게 공로패, 감사패를 전달하다.↓ 이날 표창을 받은 직원들은 공장장 원종선, TEMR장 이수경, 부장 황관선, 과장 김항금, 과장 강동춘, 대리 박창현, 대리 김선필, 사원 강승관 등이었다.(주) 세림 이봉주 사장이 김정전사장에게 '창립30주년 기념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김정전 회장이 자
1월 6일 실시된 정남진장흥농협장, 관산농협장 선거에서 고홍천, 이영철 두 현직 조합장이 당선됐다. 이날 두 농협의 조합장 선거 개표는 오후 6시부터 장흥선거관리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시작됐다.
지난 110월 25일 ,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노불리아뷔페에서 재부장평군향우회 창립 제2주년기념식과 회장 이취임식에 개최됐다.이날 모임에는 장흥군에서도 전 김희웅번영회장, 김경한장평면장 등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 재부 장평면향우회 2주년과 신임 백봉주 회장단의 출발을 축하했다.
지난 10월 21일 일요일, 장동초등학교 교정에서는 동문 4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장동초 총동문 어울림 한마당이 펼쳐졌다. 이날 모임에는 서울에서 재경동문 120여명이 버스 두대를 타고 고향의 모교를 찾아, 더욱 뜻깊은 모임이 되었다신진배 총동문회장이 인사말을 하고.김춘곤 재경동문회장도 축사를 황영옥 고문도 격려사를 하고28회 정병수회장이, 장동초등출산으로 시인이 된 안숙자씨의 '그날이 오면'이라는 축시를 낭송하고. "켜켜이 껴입던/세월일랑 털어버리고/해맑은 웃음으로 껴안아보자//수정처럼 순진했던/동심으로 돌아가서 못다한 이야기/ 힘찬 도리깨질로/우리들의 타작마당에 털어내 보자/정년, 아름다운 이야기로 풍성하리라//세월의 흔적들은 상관없으리/오랜만에 불릴 정다운 이름들이
제14회 천관산 억새제가 지난 7일 천관산 정상 연대봉에서 장흥산악회 주관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아침부터 잔비가 종일 흩뿌리고, 산 정상에는 진종일 짙은 안개가 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의 산악인과 관광객 1만여명이 참여하여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꼈다. 올해 행사는 안개로 은빛 출렁이며 바람결에 빚어내는 억새들의 합창을 제대로 만끽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으나 억새제례, 억새아가씨 선발, 우리가락 한마당이 정상에 오른 산악인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 탑산사 입구에 이른 아침(8시)부터 경찰과 안내원들이 나와 산행객들을 안내하고 있다.아침 8시 30분, 탑산사에서 포동바위쪽으로 산에 오르기 시작했다. 산 정상에는 벌써 옅은
‘2007년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에서 최우수 마을로 선정된 안양면 비동리 마을을 찾았다. 바쁜 농번기철임에도 주민들은 마을 골담쌓기, 연못만들기에 여념이 었었다. 주민들이 바쁜 농번기철임에도 돌담앃기에 여념이 없다.마을이장 백형만씨김희웅씨, 백형만 이장, 김희택씨가 마을 가꾸기 사업을 논의하고 있다.김희웅씨 선산 밑에 추진되고 있는 돌담터널, 연못조성사업 현장돌담터널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연못 조성 현장, 이곳에 물레방아도 만들어지고 수생식물이 심어지고 어류가 방류된다. 김희웅씨가 선산밑에 조성해 놓은 연못김희웅씨는 이곳 선산밑에 부지 500평을 마을에 기증, 연못등이 조성되어 생태체험 현장으로 거듭나게
한국내셔널트러스트(이사장 양병이)는 훼손될 위기를 맞고 있는 우리나라 자연·문화유산 가운데 전남 장흥의 방촌전통문화마을을 대구 동산의료원 의료·선교박물관과 함께 지역민과 함께 모범적으로 보전, 활용되는 문화유산으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존재 위백규선생 생가 (長興 存齋 魏伯珪 生家) - 중요민속자료 제161호 ▲ 장흥 위성룡 가옥(長興 魏聖龍 家屋) - 전라남도지정민속자료 제6호 ▲ 위성탁 가옥 (長興 魏聖卓 家屋) - 전라남도지정민속자료 제7호▲ 위성렬 가옥 (長興魏聖烈家屋) - 지방유형문화재 제55호▲위봉환 가옥 - 지방유형문화재 제170호 ▲방촌리 지석묘군(長興 傍村里 支石墓群) - 도지정기념물 제134호 ▲방촌리 석장승(長興 傍村里 石將僧) - 도지정 민속자료 제3
사진/ 조영화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동안 장흥군 회진면 물양장에서는가을의 별미 자연산 전어 축제가 열렸다.회진면 청년회에서 주관한 이번행사는 관광객 및 향우, 주민들이 마음껏 즐기고 어울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 그런대로 성황리에 마쳤다. 그러나 이번 행사가 추석연휴와 겹친 데다, 인근의 마량항에서도 같은 주제의 전어축제가 열려, 개막일을 제외하고는 물량장 행사장은 한산했다.행사일정을 잘못지엏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서도 이번 행사는 22일 오후 5시 아나이스 댄스팀의 축하개막을 시작으로 군민 즉석 노래자랑, 초대가수 초청무대, 불꽃놀이, 각설이타령, 국악공연 뿐만 아니라 부대행사로 회진 남녀새마을단체에서 무료찻집
14일부터 장흥지역에 내린누적 강수량은 16일 오후 5시30분 현재 271.2 mm.장흥댐은 14일부터 올들어 두번째 방류를 시작했고 현재 초당 300톤을 방류하고 있다.이로 인해 탐진강 하류는 물천지가 됐다. 댐 하류에 위치한 순지리도 침수우려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