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3 10:39
관리자
민주당의 텃밭인 광주ㆍ전남에서 탄탄한 인지도와 조직력을 갖춘 전ㆍ현직 기초단체장과 전직 국회의원 등이 대거 무소속으로 출마해 이들의 성적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광주에서는 서구, 전남에서는 목포, 순천, 광양, 나주, 장성, 무안, 영광, 고흥, 장흥, 강진, 화순 등 12곳에서 무소속 후보가 민주당 후보와 한판 승부를 벌인다. 지역 정가 한 관계자는 “이번 광주ㆍ전남지역 지방선거는 공천 잡음에 따른 도미노 탈당으로 민주당과 무소속 후보 간의 불꽃 경쟁, 제2당을 노리고 총력전을 펴고 있는 국민의힘의 선전 여부 등이 관전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