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장흥군사암봉축추진위원회'(위원장 신흥사 영진스님, 집행위원장 묘덕사 종호스님)는 지난 5월 21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탐진강 체육공원에서 봉축법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스님, 불자, 군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남 남부권 광역상수도가 준공돼 이 지역 주민들이 마실 물 걱정을 크게 덜게 됐다. 한국수자원공사는 5월 30일 장흥 덕정정수장에서 주민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권 광역상수도 준공식을 열었다. 모두 3천여억 원의 사업비가 들어간 남부권 광역상수도는 정수장 1곳과 가압장 6곳에 관로는 3백40km로, 전남 서남권 9개 시·군에 장흥댐 물을 하루에 20만 세제곱미터씩 공급하게 된다.이번 남부권 광역상수도 준공으로 이 지역 급수 인구가 백만 명을 넘어 상수도 보급률은 52.2%에서 86.3%로 높아졌다. 장흥댐 부근에는 생태공원과 물문화공원 등도 조성돼 관광자원으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장흥댐 물문화공원이 준공되어 5월 9일 준공식을 가졌다. 장흥댐 인근인 부산면 지천리 심천마을에 물 생태공원과 인접해 조성된 물 문화공원은 1만7천여평의 부지에 전망대기능을 하는 상징조형물과 바닥분수, 인공폭포, 개울 등 물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춰져, 여름철 관광객 유치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장흥군은 19일저녁 물 문화공원 준공식을 가진 뒤, 이를 기념하는 작음 음악회를 마련했다. 이 물문화공원에는 사업비 7,222백만원(국비 6,922백만원, 도비 300백만원)이 투입됐다.
'고향인의 축제'인 제22회 천관가족 체육대회에는 장흥의 저명인사들도 참가, 고향인들과 축제를 함께했다.키조개 음식큰잔치, 철축제가 열리고 있는 장흥에서 상경한 유선호의원, 김인규군수, 김현수군의회 의장, 이민우 의원, 황월련의원 그리고 대덕읍과 회진면의 기관단체장들과 이장들, 마을 주민 등이 참석했다.또 김정전재경향우회장, 김영돈 전향우회장, 김기태 전도의원도 참석했다.이날 안양천변 운동장에는 대덕과 회진출신 향우들이나 고향사람들이 한 자리에서 만나 음식과 술잔을 함께 나누고, 옛날의 추억을 상기하면서 진한 정을 나누었다.서울 하늘아래서 모처럼 장흥인들의 기개와 신명이 어기차게 펼쳐진 하루였다.
5월5일 서울 양천구 신정교 안양천변 운동장에서는 '고향인의 축제'인 제22회 천관가족 체육대회가 성대하게 개최됐다.이날 모임에는 고향 장흥에서 5백여명, 서울 수도권 대덕읍 회진면 출신의 향우 3천여명 등 3천5백여명이 참석, 천관가족의 화합과 친교의 한마당 잔치가 신명나게 펼쳐졌다. 특히, 어린이날이기도 한 이날 가족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나와 어울렸고, 어린이 달리기, 굴렁쇠 굴리기, o-x 퀴즈 지네발리렐이 등이 치러졌으며, 경기팀은 억새풀(대덕동부-신월리 가학리 연지리 연정리), 개매기(대덕남부-도청리 잠두리 신리 분토리 옹암리), 할미꽃(회진동부-덕산리 신상리 대리), 천년학(회진동부-대리 회진리 진목리) 등으로 구분돼 치러졌다.또 이날 대회는 재경대덕읍향우회와 재경회
http://blog.empas.com/koh2828/19753562전남 장흥 제암산,사자산에서 산행스토리 /2007/04/30 (월) 12:15 2007년4월29일 전남 장흥 제암산,사자산을 찾아가다
http://blog.empas.com/cheon4u/19718787천년학 촬영지 - 정남진 장흥에서 유채밭을 촬영하다 사진빨/2007/04/28 (토)11:27
제5회 장흥 키조개축제가 5월 2일 오후 6시에 개막돼 오는 6일까지 펼쳐진다.장흥군 안양면 수문항에서 막이 오른 키조개축제는 중국기예단 공연과 풍물패길놀이등 식전행사에이어 개막식이 열리고 국악한마당과 키조개 즉석노래자랑등이 펼쳐졌다.오는 6일까지 축제기간동안 키조개와 고시래기 등 장흥산 특산물이 할인 판매되고, 키조개 까기와 썰기대회, 팔도 사투리 경연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제37회 군민의 날 및 보림문화제는 장흥군민의 가장 큰 축제요, 어기차고 신명난 장흥벌의 한마당 큰 잔치다.비가내린 가운데 장흥공설운동장에는 장흥군민이 모여들어 오랫만에 신명난 잔치를 별렸다.
5월 1일 제37회 장흥군민의 날 및 보림문화제가 궂은 날씨속에서도 성대히 치러졌다.이날 행사가 치러진 공설운동장에는 우중에서도 1천여명의 군민들이 참가, 열띤 경연을 벌였고, 곳곳에서 굿판을 벌이며 신명나는 잔치를 벌렸다. 부군수도, 공무원도, 도의원 군의원도, 사회단체장도, 향우들도, 오랫만에 일터에서 잔치판으로 나온 주민들도 모두 장흥군민의 이름으로 흥취와 신명으로 하나된 하루였다.
장흥출향향우전국연합회(회장 김정전)는 지난 4월 30일 오후 4시 장흥군민회관 소회의실에서 전국 향우 회장단 70여명이 참간한 가운데 2007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회장인사말, 결산보고, 안견협의 등의 순으로 잔행됐다.
재경징흥군향우회(회장 김정전)는 지난 30일 오후 4시, 장흥군재향군인회(회장 오재일)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날 두 단체는 자매결연증서를 교환했으며, 특히 오재일회장은 이날 자매결연 기념으로 손목시계 6개를 선물했다.두 단체는 앞으로 상호 친교와 우호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주고받았다.
보림문화제 전야에 향우와의 어울림의 밤 행사가 장흥군민회관에서 30일 저녁 6시에 향우 70여 명을 비롯 장흥관내 기관단체장 및 군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조재환 마케팅과장의 사회로 김점중번영회장의 각 향우회 소개와 내외귀빈 소개, 전국향우 연합회장 김정전의 인사말, 김인규 군수 축사 등에 이어 만찬으로 진행됐다.
제 37회 군민의 날 및 보림문화제 전야제가 지난 30일 오후 7시부터 탐진천변 가설무대등에서 개최됐다. 그러나 이날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 저녁 시간후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흩뿌려 전야제 중 등불행진은 등이 거의 꺼진 상태에서 정해진 코스를 급히 도는 불썽사나운 모습이었다. 또한 탐진천변에 마련된 가설무대 앞에서 진행된 군민을 위한 열린 음악회도 비바람 탓으로 고작 100여명의 군민들과 향우들만 참석, 우중에서 음악회를 간신히 진행시킬 수 있었다.다행이 폭죽놀이만 우중의 탐진강 하늘을 불꽃으로 수놓으며, 축제의 전야임을 알려주었다.
전남도민체전 기간 중 도체육회 사무처장 정모씨의 흉기에 의해 사망한 도 씨름협회 신명석전무이사의 영결식이 30일 오전 9시 30분 장흥병원 장례예식장 주자장에서 광주·전남지역 체육인을 비롯 장흥군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제11회 용산면민의 날이 지난 4월 21일 개최됐다.이날 용산중학교에서 개최된 면민의 날에는 출향향우를 비롯 각 마을주민등 2천여명이 참가, 용산면민의 화합과 다치는 한마당 축제를 벌렸다.
4월 21일 토요일 오후 5시쯤 30분 쯤에 탐진천변으로 나갔다. 오후 5시 쯤 비가 잠깐 흩뿌렸고 날씨는 잔뜩 후렸다. 그러나 그 날씨에서도 전남지구 JC 제34회 친선체육대회의 전야제가 준비되고 있었고, 적잖은 사람들이 천변으로 나와 운동도 하고, 노닐기도 하고, 유채밭에서 사진도 찍고, 생태형 습지공원 연못에서 즐기고 있었다.천변에 나와 있는 사람들, 행사준비에 여념이 없는 사람들의 얼굴은 시름같은 것은 한 줄기도 없는 더없이 행복한 사람들이었다. 천변에서 만난 사람들, 그리고 천변에서 만난 풍경들, 그리고 전남지구 제34회 친선 체육대회 전야제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4월 19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소피엠버서대호텔에서, 30여명의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재경장흥군 향우회의 2007년 제1차 화장단 회의가 개최됐다.
하나산업 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송정식)는 지난 4월 9일 오전 10시 30분 장흥군청 앞에서 하나산업 반대궐기대회를 갖고 하나산업의 불법적인 횡포와 장흥군청의 봐 주기식 행정편의 주위를 규탄하며, 하나산업이 완전히 물러갈 때까지 모든 단체와 연대하여 투쟁할 것임을 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