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운 밤이 지나가고

먼동이 트며

지평선을 뚫고 희망찬

태양이 솟아오를때

지난밤 절망의 어두운

과거 세월속에 허공에

날려 버리고

태양처럼 붉게 타오르는

흩어졌던 꿈 많은 청춘

삶의 조각 퍼즐을 맞추며

꿈 많은 청춘으로 다시

태어나 오늘의  희망의

밝고 환한 인생 퍼즐을

완성한다.

◆시인/김은숙

-출생지: 장흥읍 예양리

-한하운 문학회 신인상

-대한문인협회  신인상으로 등단

-대한문인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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