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일 설명절을 맞아 장흥우체국(국장 박상균) 행복나눔 봉사단은 지역에 소재한 아동복지시설과 다문화가정에 방문하여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흥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은 아동복지시설인 ‘장흥탐진그룹홈’과 ‘정남진그룹홈’, 다문화가정 3곳에 무산김 40세트, 쌀20kg 9포대, 선물세트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직접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장흥우체국(국장 박상균)은 ‘장흥 지역의 복지시설 아동과 다문화 가정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물품을 지원한다’면서  “이렇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것이 큰 기쁨이고 앞으로도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지역사회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장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