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거장 장예모감독의 인상유삼저 공연장 앞
▲세계적인 거장 장예모감독의 인상유삼저 공연장 앞

‘문화예술관광 르네상스 원년’을 선포한 장흥군이 체류형 야간 관광상품개발을 위한 해외 벤치마킹 조사단이 조석훈 부군수를 단장으로 문정걸 문화관광실장, 김도형 관광개발팀장,   전희석 관광진흥팀장, 의회에서 김재승 운영위원장, 사회단체에서 김명환 문화원장, 이금호 향교 전교, 김장규 장흥문화원 장흥읍 지회장, 취재는 장흥신문 백광준 대표와 사진촬영등 기록을 위해 유홍상씨가 함께한다.

조사단은 6일 저녁 출발하여 12일 새벽 장흥에 도착하며 정남진 장흥 물 축제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도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거장 장예모 감독의 야외 수상 공연인 “인상 유삼저”와 “인상 서호”외 실내 공연도 북경(금면왕조)과 계림(송성가무쇼)에서 2편을 본다. 

민간인 참석자 5명은 장흥군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하여 모두 자비 부담하는 개척자의 마음이다.

장흥 출신 노관규 순천시장은 정원박람회를 개최하여 980만이 넘는 관광객을 유치했다. 모두가 낮에 본다. 밤 문화상품이 없어 아쉽다. 인근 강진, 보성, 영암, 함평, 구례 등 모든 축제 행사가 낮 위주이기에 장흥군은 밤 문화예술공연으로 관광객을 유인하는 숙박 체류형 틈새 관광산업 연구가 필요한 현실로 모두에 공감을 얻고 있다.  

장흥이라는 지역적, 역사적 공간을 상징하는 민속놀이, 민요, 민담, 신화와 전설, 전통예술  등이 콘텐츠 자원으로서 소재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국내 문화콘텐츠 산업의 현황과 규모, 그리고 문화콘텐츠산업과 일반산업의 경제적 효과 및 일반산업과 글로벌 시장 규모 등을 살펴보면“장흥에서 답사하는 야간 체류형 공연인 산수뮤지컬이 바로 정부가 육성하는 중점과제 중 하나인 창작공연 전시 부문의 디지로 그 무대에 해당된다” 장흥이 그리는 산수뮤지컬 제작 사업은 정부의 CT R&D 기반 조성 정책사업과 인구소멸대응기금, “남해안권 관광벨트 문화산업”에 맞닿아 있고 정부 정책을 적극 활용할 경우 재원조성 및 제작 여건 확보를 통해 국가 브랜드 공연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외 성공적인 공연예술을 보면서 “블루오션은 미개척 시장 공간으로 새로운 수요 창출과 고수익 성장을 향한 기회로 정의된다”면서 장흥에서의 야간 문화 공연이 장흥의 블루오션 사업이 될 것을 기대해 본다. 문화 창조 도시 장흥군을 그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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