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 장흥 쌀 조합 공동사업법인’은 17일 안양 RPC에서 김성 군수, 왕윤채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과 함께 ‘아르미 쌀(새청무)’ 독일 수출 선적식을 거행했다.

1차 수출계획을 보면 아르미 쌀 10톤(10kg포장 1,000포)으로 소량이지만 장흥군의 고품질 브랜드 쌀 수출 현황을 보면 2022년에는 86톤을 미국, 싱가포르, 몽골, 독일 등에 수출하는 등 장흥군에서 생산되는 아르미 쌀 수출을 늘려가겠다고 장흥군 농산유통과 김소연 수출유통팀장은 힘주어 말했다.

아르미 쌀은 2023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선정 이어 대한민국 명품 쌀 Best 12에 2012-2013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2014년에 러브미(LOVE 米)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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