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안양중학교 총동문회(회장 마남현) ‘2023년 동문의 밤’ 행사가 지난 6월 30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장흥안양중학교 출신 동문들과 내외빈 약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중에서 장흥안양중학교 2회 동기회(1978년 졸업)에서 장학금으로 1천만 원을 모교인 장흥안양중학교(교장 조영식)에 전달했다.

재경안양중학교 총동문회는 그동안 모교에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해 왔으며 또한 모교 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재경안양중학교 총동문회 마남현회장은 “장학금을 전달해준 2회 동기회에 감사드린다” 며 “2024년이면 개교 50주년이 되는 우리 모교 장흥안양중학교가 명문으로 발돋음하기 위해 우리 동문회는 모교 발전 및 후학양성을 위해 더 많은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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