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는 해외수출로 어렵고 힘든 농업농촌의 쌀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 1월 싱가포르 수출에 이어 4월10일에는 미국 kim C 마켓으로 새청무 현미쌀 1,000가마를 수출업체 ㈜설성식품을 통해 작년에 이어 미국에 3차 수출 했다.

정남진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는 쌀 수출을 통한 해외 시장 격리로 미국 수출은 어렵고 힘든 장흥군 쌀산업 발전에 희망의 마중물이 되고자 노력한 결과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김 성 장흥군수는 정남진장흥 농산물을 적극 홍보하고 농산물 수출시 물류비 지원 등을 아끼지 않겠다며 더 많은 장흥의 농산물이 해외로 수출될 수 있도록 홍보와 마케팅 지원을 약속하여 어렵고 힘든 농업, 농촌에 희망의 밀물시대를 열어 갈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장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