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김용경)에서는 수출로 해외를 통한 시장격리로 어렵고 힘든 농업농촌의 쌀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 수출로 아르미쌀 4kg 2,000포를 현지 수출업체 블랙빈 통해 현지 수입업체는 Q xpress에서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해외에서 재구매가 가능하도록 가격보다는 품질향상으로 계속구매가 가능하도록  한국쌀 이미지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수출은 전남도청과 장흥군 지자체의 유기적인 협조 및 정보공유의 성과물이며, 작년에도 정남진장흥에서 생산한 고품질 새청무쌀을 독일, 홍콩, 싱가포르, 오스트리아, 미국 등지에 95톤의 쌀 수출로 대한민국 쌀을 해외에 널리 홍보하고 어렵고 힘든 장흥군 쌀산업 발전에 희망의 마중물이 되고자 노력한 결과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김 성 장흥군수는 정남진장흥 농산물을 적극 홍보하고 농산물 수출시 물류비 지원 등을 아끼지 않겠다며 홍보와 마케팅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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