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는 해외수출로 어렵고 힘든 농업농촌의 쌀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작년에 베트남, 미국, 오스터리아 등지에 48톤과 올해는 독일, 홍콩, 싱가포르, 오스트리아, 미국 등지에 95톤의 쌀을 수출했다

 지난 10월 4일 홍콩으로 300가마를 직수출로 홍콩식당에 공급 하여 지속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향후 매월 10톤씩 소포장 상태로 수출이 예약되어 있고 11월11일에는 미국 kim C 마켓으로 100가마를 수출업체 설성식품을 통해 2차 수출하고 미국수입업체 khee trading,panasia,  수출업체 ㈜ 골든힐을 통하여 아르미쌀 500가마를 11월15일 미국에 2차 수출 했다.

쌀 수출을 통한 해외시장 격리로 미국과 홍콩 2차 수출은, 어렵고 힘든 장흥군 쌀산업 발전에 희망의 마중물이 되고자 노력한 결과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김 성 장흥군수는 정남진장흥 농산물을 적극 홍보하고 농산물 수출시 물류비 지원 등을 아끼지 않겠다며 더 많은 장흥의 농산물이 해외로 수출될 수 있도록 홍보와 마케팅 지원을 약속하여 어렵고 힘든 농업, 농촌에 희망의 밀물시대를 열어 갈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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