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갤럽여론조사결과가 25dlf MBC목포방송에서 발표되었다.

선두 김성후보와 2위 곽태수후보 3위 신재춘후보 각각 오차범위내의 선전을 펼치고 있다.(민주당후보만을 살펴본 결과)

장흥신문에서 당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의 불공정 경선에 항의하여 불참한 김순태, 사순문, 신재춘, 홍지영 후보의 단일화를 예측하여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 지난 19일 조사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신재춘 후보가 단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신재춘 후보는 외유내강의 실력파로 알려지고 있다. 전남도청의 주요직책을 30년 이상 맡아 성실하게 근무한 실력이 그를 만나본 사람이면 인정하고 있다. 신후보 측근의 말을 빌리면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신임하는 행정정책통으로 도청과의 긴밀한 지역현안사업의 유치에도 큰 힘이 될 것이며 지방자치행정의 달인으로 장흥발전을 위해서라면 주저 없이 선택하고 싶은 후보라는 것이다. 실제로 장흥 지식층의 지지도는 높은 편이며 읍·면별 선호도도 평균적으로 좋은 편이다. 활발한 득표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재춘 후보의 선전이 기대된다. 

만약에 신재춘 후보와 김성후보의 결선 대결이 성사된다면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선거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측하는 분석가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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