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경찰서는 4월 26일(화) 오전 용산초등학생들과 인솔교사가 경찰서를 방문해 청사견학 등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에게 경찰관들의 업무를 직접 체험하도록 여청수사팀, 112치안상황실, 지능범죄수사팀, 그리고 유치장을 견학시켰다. 

이어 112순찰차에 승차시키고 무전기 교신 등 경찰차에 대해 설명하고 학생들과 흥미로운 경찰체험 시간을 함께했다.

김산호 서장은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 친근한 경찰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다” 며 장래 희망 등을 듣고 포토타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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