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장흥군의원 ‘가’선거구(장흥읍, 장동면, 장평면, 부산면, 유치면) 예비후보인 안명규후보 부자(父子)의 진심을 담은 선거운동이 유권자의 관심을 얻고 있다. 

처음에는 보통의 선거운동으로 생각하던 주민들 사이에 무소속으로 외로운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아버지를 돕기 위해 효심을 다하고 있는 아들 성주(25세. 프랑스 요리사)군의 선거운동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군민들은 안 후보의 명함을 받아들고 학력이나 전남도의원 선거에 2번 낙선한 경험 등 정치 초년생이 아니라면서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있다.

안명규 후보는 조선대학교 역사 철학과를 졸업, 동 대학원 행정학 석사 출신이다.

그동안 사비를 투자하여 장동의 구석기 유물박물관 건립추진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해동사를 역사문화탐방 참배코스로 개발, 전국의 학생 및 일반인이 안중근의사의 유일한 사당인 해동사 방문을 필수코스로 추진하는 등 지역의 문화역사관광산업에 평소의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꾸준하고 열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안명규후보는 장흥군의회의 자질을 한 단계 높이겠으며 6차 산업으로 장흥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장흥군의원의 ‘통쾌한 교체로 확실한 변화’가 시급하다면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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