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수익금은 “장흥관내 중학생 해외역사문화탐방”장학금으로 사용
공연장 코로나19 방역체제=완벽소독 실시하여 예방대책 완료

주식회사 장흥신문이 창사 30주년을 맞이하여 코로나19에 지친 군민께 새로운 희망과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하여 야심차게 준비한 “정남진 ‘흥’ 콘서트”가 3월 25일 오후 3시 장흥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출연진을 살펴보면 전국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초호화 출연진이다.

국내 연예프로그램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미스트롯2 진ㆍ선ㆍ미가 총 출연하는 콘서트로는 국내 최초 공연이다.

국민가수 조영남 선생님, 태권트롯 나태주, 미스트롯 황우림, 파스텔걸스(퓨젼5인조 걸그룹)도 출연, 장흥에서는 최초의 초호화 출연진에 무대ㆍ음향ㆍ조명은 아시아장애인올림픽 개폐막식 총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최근 부산 나훈아 콘서트 자문을 맡았던 박주현교수(전 장흥신문 주필)의 야심찬 기획력은 기대해도 좋을듯 싶다

정남진 ‘흥’ 콘서트를 준비하기까지 김봉곤 청학동훈장님의 도움이 너무 컸다. 5천 장흥신문 애독자를 대표하여 가슴에서 우러나는 뜨거운 감사를 드린다.

김봉곤 훈장께서 특별출연으로 사회를 맡아 주시기로 하여 콘서트가 더욱 빛날 것 같다. 

장흥신문사에서는 당초 무료공연을 기획하였으나 입장객 선별에 해결점을 찾지 못해 부득이 3만원 유료입장으로 확정하였으며, 공연수익금은 전액 “장흥 관내 중학생 해외역사문화탐방” 장학금으로 사용키로 하였다.

장흥신문이 매년 실시하는 장흥관내 중학생 해외역사문화탐방은 매우 뜻깊은 장학 사업으로 학교ㆍ학생ㆍ학부형과 군민 모두로 부터 박수를 받고 있으며 지속될 것이다.

장흥신문은 지역을 대표하는 정론지로 장흥발전을 위한 대안 제시와 꾸준한 장학사업으로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코로나19 일상 방역이 완화되어 다행스럽고 방역에 철저한 대책을 강구하여 실시할 것이다. 

저작권자 © 장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