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의 진정한 일꾼 선택이 중요한 시점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께 인사 올립니다.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건강하고 활기찬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2022년은 국가와 사회적으로 많은 변화가 예상 되는 한 해가 아닌가 합니다. 대통령 선거부터 지방자치 선거까지 사회 전반에 걸쳐 새로운 질서가 확립되는 해가 될 것입니다. 장흥군의회는 진정한 우리들의 이웃 농어민의 진출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상황과 우리지역 자체적으로 해결해야 할 많은 일들이 산적해 있는 이 시점에서 농업ㆍ농촌을 위하여 진정한 봉사를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농어민과 함께 뜻을 모으고자 용기를 내어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저는 관산읍 수동마을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습니다. 지난 6년 동안 마을 이장을 하면서 미래 농어촌 발전을 위한 설계도 하였고, 4H 활동을 통해 배운 지덕노체의 이념을 실천하며 정남진 농협 브랜드 고품질 아르미 쌀 회장 및 세계 최고의 쌀 탑 라이스 회장을 역임하면서, 작목반 회원들과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한 결과 농림부 장관상 및 탑 라이스 협회 국무총리 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관산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역임하면서 봉사와 희생정신을 실천하며 살았고, 항상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 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이제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추구하는 행복한 삶이 되는 그날을 위해 노력하는 농어촌 지킴이 김기용이 되고자 합니다.
지역민의 아픔을 이겨 내고 희망을 드리며, 따뜻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지역을 위해 저의 모든 열정을 받치고 싶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따뜻한 지도편달을 겸허히 받들고 겸손한 마음으로 농어민의 애로 사항을 해결하는 진정한 대변자가 되고 싶습니다.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군민 중심의 장흥군의회 만들자

존경하는 장흥군민 여러분! 그리고 출향향우 여러분!
2022년 흑 호랑이의 힘찬 기운이 느껴지는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든 시기 호랑이처럼 용기를 내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시고 더욱더 희망찬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1년 장흥군민들을 포함한 전 국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지치고 힘들었던 한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2022년 시작 또한 코로나19와 함께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그 어느 해 보다 군민들이 바라는 소망이 남다를 듯 합니다. 
군민을 가장 중심에 두고 경험과 가치를 높이는 장흥군의회가 되어야 합니다. 차세대 농수축산업의 신 성장 분야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미래 100년을 내다보며 새로운 준비를 하고 싶습니다.
농업농촌의 지속가능경영과 준법 문화 확산, 기후변화 등 재해 예방에 힘써야 합니다.
미래 세대까지 고려한 장흥군만의 지속가능한 연구노력을 장흥군의회가 해야 합니다.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준법 문화의 정착과 기후변화로 인한 농어촌재해 예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도 적극 부응해 신뢰받는 장흥군의회를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특히 보건안전은 타협의 대상이 아닌 필수적인 가치임을 인지해 코로나19 안전수칙 준수와 감염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합시다.
밤은 아침을 이기지 못하고 겨울은 봄을 이기지 못 합니다. 절망은 희망을 이기지 못하고 불행은 행복을 이기지 못합니다.
행복은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에게 미소 짓는다고 합니다. 
새해에는 좀 더 밝고 따뜻한 기운으로 행복이 많아지는 한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끝으로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희망이 있고, 함께 잘사는 장흥!

존경하는 장흥 군민 여러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장흥 군민 여러분께서 원하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다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재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팬데믹이라는 큰 고통을 겪고 있지만,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우리 장흥군민 특유의 저력으로 어려움 속에서도 잘 견디어 왔습니다.
2022년은 민선7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이기도 하지만 코로나19로부터 일상을 회복하고, 대전환을 이뤄야 하는 중요한 해이기도 합니다.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목표를 넘어, 코로나19 이전보다 더 풍요로운 삶! 더 활력 있는 지역경제! 더 강한 장흥군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장흥군민이면 누구나 변화의 바람을 원합니다. 그 변화의 바람과 시원한 바람으로 군민들께서 저에게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목마른 군민들의 목소리를 항상 귀담아 듣고 그 목소리를 가슴에 담아 군민들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고민 할 것입니다.
농촌이 어렵고 지역경제가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 군민들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현명한 사고와 끈기 있는 저력이 있습니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농촌을 살려서 소외계층이 없는 “희망이 있고 더불어 함께 잘사는 장흥”을 만드는데 노력하겠습니다. “희망이 넘쳐 살맛나는 장흥”을 위하여 저 백형기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큰 사랑을 가슴 깊이 간직하고 발로 뛰며 항상 군민들 곁에서 군민들을 위한 일에 진심으로 노력 할 것을 다짐하고 약속드립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마다 희망과 행복이 넘치고,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農者天下之大本이 장흥발전의 근본

존경하는 장흥군민 여러분!
대망에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호랑이의 위엄과 여유로움이 공존하는 공정과 희망의 품격있는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기후위기와 디지털전환 등 급변하는 국제정세 및 국내 상황은 소멸위기의 농촌은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위기 국면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고 우리 국민은 희망의 팡파레를 터트리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농어민과 소상공인들에게는 선진국이라는 위상을 체감할 수 없는 공허한 단어에 불과 할 뿐입니다.
선진국 대열에 선 국민으로서 국격에 맞는 삶이 우리 장흥 군민에게도 체감될 수 있는 일상이 되도록 지도자와 군민의 역할이 중요함을 다시 한 번 절실하게 깨닫게 됩니다.
2022년은 국가의 최고 지도자를 뽑는 대선과 지방선거가 있는 중요한 해 입니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만들기가 이시대의 화두가 되었습니다. 국가와 지역의 재원이 적재적소에 잘 사용되고 공정과 정의의 사각지대에서 소외되고 고통 받는 계층이 없는 공평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좋은 지도자가 많이 선출되기를 기대하면서 지역과 주민을 사랑하고 지역의 문제를 신중하게 바라보고 합리적인 해결점을 찾아 나서는 능력과 소신있는 일꾼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지혜와 혜안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감소는 농업의 위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농업ㆍ농촌을 살리는 길이 장흥을 살리는 길이요 장흥발전을 이룩할 수 있습니다.  
장흥이 변화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그 중심에서 군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저는 최선의 역할을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農者天下之大本 이라는 농업의 중요성이 회복되어 풍요로운 농업, 농촌이 존중받고 농업인에게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되는 희망의 원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농ㆍ수ㆍ축산업의 과감한 경영지원 필요

농업ㆍ농어촌ㆍ농어민 여러분!
2022년 희망찬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었던 지난해의 어려움을 이기고 새해에는 모든분들이 소망하는 일들이 이루어지는 건강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한국농어촌공사 근무를 끝으로 이번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장흥군의회의원에 출사표를 던진 주인천 입니다.
 지금 현재 우리 농업ㆍ농어촌은 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하여, 농어민들의 삶의 질이 저하되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예측 가능한 시스템을 통한 지속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위해, 2030청년 신규 후계 농업인 육성 및 과감한 시설, 경영지원, 모든 행정력을 통한 농어업 후계 인력을 양성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지구온난화 기후변화로 인한 우리지역의 실정에 맞는 특화작물을 개발 보급하여 새로운 농업소득을 창출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농어업 축산물을 새로운 먹거리로 개발 지원하여, 이를 통한 소득증대를 위해 음식 특성화 지역을 남부지역에 선정하여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장흥군만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문화예술관광이 더욱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 발굴, 복원하여 활기찬 새로운 정남진 관광1번지 희망 장흥을 만들어 가야할 것입니다.
시대의 큰 흐름을 읽지 못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다면 결국 낙오자가 되고 맙니다. 변화의 과정에서 다소 고통이 따르더라도 정도, 혁신, 화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땀흘려 일하는 사람이 대접받는 정의로운 세상, 정남진 장흥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장흥군민 여러분!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행운이 항상 가득한 임인년이 되시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