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새마을회(회장 김일진)은 회진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김인원, 부녀회 전정화)30여과 함께 해양쓰레기 없는 깨끗한 바다 환경 조성과 건강한 바다 지키기 위한 해양쓰레기 수거 정화활동에 나섰다.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엄격하게 준수하며 진행된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은 회진면 신상마을 주변 해안선을 따라 진행되었으며 해안가로 밀려든 낡은 어구, 폐어망,  대형 스티로폼, 플라스틱을 포함한 해양쓰레기 수거량은 1톤 차량 10여대에 달하였다.
특히, 본격적인 가을 태풍 발생을 앞두고 다량의 쓰레기가 해안으로 유입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하여 집중적인 해양쓰레기 수거 작업을 진행하였다.
한편 전남도청에서 실시하는 2021 민간단체 해양환경 보전분야 사업에 선정된 장흥군새마을회는 깨끗하고 건강한 바다 환경을 위하여 해양환경보전 캠페인, 주기적인 해양쓰레기 수거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형채 회진면장은‘지역주민의 삶의 터전인 바다를 건강하게 지키고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홍보하여 해양쓰레기를 줄이는데 앞장서준 새마을가족에게 감사’함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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