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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귀촌을 위한 새로운 정책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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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26  1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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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식품부 발표에 의하면 도시에서 살다가 시골로 내려가 농사를 짓는 사람은 귀농 5년 차에 평균 3천660만원을 버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으나 장흥의 경우를 살펴보면 근처에도 못가는 형편이다.
그동안 장흥에 귀촌 가구는 3,681가구이며 2020년에는 859가구에 1,073명이 청운에 꿈을 안고 장흥에 정착했다.

장흥에 이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토양은 되어 있을까?
귀농인의 주 소득 작물은 과수, 논벼, 노지채소, 시설채소, 어업, 축산 등인데 이들에게 농업 이외의 경제활동으로 소득을 창출토록 하는 연구가 필요하고 시행되어야 한다.

영농조합법인에 가입하여 노동소득도 얻고 싶지만 일시적이고, 어업에 종사자들은 매생이, 김, 미역 등에는 편입이 불가능한 구조로 겨우 낙지 통발어법이 주를 이루다 보니 기대소득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정부는 바다어업의 난립으로 어선감축사업 등 해양오염방지에 노력하는 한편 3년 전부터 내수면어업을 권장하면서 막대한 지원을 하고 있다. 농촌의 소멸위기를 벗어나려면 귀촌 인구를 늘려야 하는데 그동안장흥군 정책이 더욱 큰 효과를 얻으려면 새로운 연구가 요구되고 있다

귀농인과 지역주민과의 관계에서 텃세, 이해충돌, 집ㆍ토지문제, 영농방식차이, 자금부족 등으로 충돌도 발생하고 있지만 장흥은 인심이 후덕한 탓으로 귀촌하신 분들과 토착인들 사이 불화는 타 지역에 비해 거의 없다고 한다. 다만 태양광발전 문제로 노후 생활안정을 위하여 귀촌하신 분들과의 마찰은 극렬하게 대립되는 지역도 있다.

귀농인의 고비는 3년차에서 나타난다. 주된 원인은 소득에서 오고 있다.
미래의 부푼 꿈을 안고 귀촌하여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살아보려는 꿈이 서서히 식어가는 현상은 어디에서 올까?  꽃이 있어야 벌이 날아들 듯이 장흥군은 귀농의 토양을 잘 가꾸고 있는가? 농림식품축산부의 발표는 귀농 가구가 재배하는 주 소득 작물은 과수(22.5%)가 가장 많았고 논벼(21.9%), 노지 채소(20.2%), 시설 채소(10.7%) 등이 뒤를 이었다. 5년 차 가구의 연소득은 평균 3천660만원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귀농 전 평균 소득(4천184만원)의 87.5%에 해당한다. 장흥군의 귀농인의 소득은 얼마나 될까?
귀농 가구의 50.1%는 영농 활동 이외 경제 활동을 하고 있었다. 영농 외의 경제 활동은 일반 직장 취업(26.6%), 임시직(21.3%), 자영업(19.1%)의 순이었다.

장흥군이 귀농가구의 지속적인 유입을 위해서는 영농 활동 이외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영농 외의 경제 활동은 일반 직장 취업(26.6%), 임시직(21.3%), 자영업(19.1%)의 순으로 조사되어 있지만 일반 도시 근로자처럼 근무시간이 일정하게 정해진 것이 없는 농촌생활을 어떤 방법으로 소득창출이 가능한지? 이들에게 부업소득의 길을 안내해주어야 한다. 문화생활 터전도 필수로 준비해주어야 한다. 무연고 귀농인의 관리지도는 별도의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장흥군이 귀농인 유입을 위하여 전체 실·과가 합심하여 소득안정이라는 프로그램개발을 준비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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