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벤처부에서 5년 전 4급 서기관으로 명예 퇴직한 장흥 대덕 산외동 출신 김순태(1963년생)씨가 고향을 찾는 발길이 잦아지고 있다.
김순태씨는 대덕중 졸업 후 국립철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충북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9급 공무원으로 출발하여, 국무총리실, 중소벤처기업부, 국토교통부에서 근무하였으며, 중소기업 소상공인 및 기술행정 정책전문가로 경영학박사, 행정사, 경영지도사 자격의 실력파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수상경역으로는 대통령근정 포장을 수상했다.
현재 중소벤처기업부 인가 사단법인 한국소상공인협동조합연맹 회장으로서 전국 15,000개 소상공인 협동조합의 정책개선과 권익을 대변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전국 외식업 프랜차이즈 대표를 맡고 있다.
중소기업청 근무 시 대덕시장  돔 건축물 건립 국비확보지원, 정남진토요시장 협동조합  정부지원, 관산시장 현대화 사업, 장평농공단지 기업지원 애로현안지원 등 중기청 재직시 고향 발전에 관심을 갖고 지원했다.
2008년 장흥군청 초청 장흥군 발전방안 특강을 통해 득량만 해안관광도로 개발 및 천관산 유치 등으로 문화관광 경제활성화 방안을 제안하여 정책에 반영ㆍ시행되고 있다며 장흥발전 방안에 세심한 연구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듯이 고향을 위하여 더 넓은 광야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싶다는 김씨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내일의 장흥발전을 위한 기초를 닦고 있다
▶현, (사) 한국소상공인협동조합 연맹 회장 ▶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저작권자 © 장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