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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국에는 국민이 힘 실어줘야특별기고/위인백 사)한국인권교육원장
관리자  |  ch2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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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28  09: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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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초부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구촌이 불안·공포로 움츠러들면서 경기침체와 더불어 생활패턴이 바뀌고, 긴 장마에 폭우피해까지 겹친 악재로 전국이 우울하다.
설상가상으로 정부방침을 외면한 무분별한 교회의 광기어린시위로 걷잡을 수 없이 확산돼버린 코로나는 국민의 생명은 물론 뒤따라 올 경제적 파장을 생각할 때 답답하고 심난함은 일찍이 경험해보지 못한 국가적 난국이고 어지러운 세상이다.

여기에 남북문제는 동맹국이란 미국이 사사건건 자국의 이해관계로 제동을 걸고, 동아시아의 주도권을 놓고 미국에 맞선 시진핑의 방한을 앞둔 중국과의 관계에서 두 나라의 패권전쟁은 사실상의 신 냉전으로 임란 후 병자호란을 겪으면서 명이냐 청이냐의 선택의 기로에 섰던 외교문제까지 겹쳐 자칫 그 대리전이 대만이냐 한반도냐가 염려스럽고, 지금껏 비우호적인 일본을 상대해야하는 상황은 지난 역사처럼 국내외적인 위기를 맞고 있다. 이러한 난국에는 정쟁을 멈추고 무엇보다 보국안민의 국익을 우선으로 정부에 힘을 실어줘야 국내외적인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통합당은 정부여당이 잘못되기만을 부추기고, 촛불시민이 방관하는 사이에 성직자인지를 의심케 한 전광훈목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은 안중에도 없이 코로나19의 방역체계를 무너뜨리고 이 사회를 혼란의 도가니로 몰아 자기집단의 위상을 과시하려는 그릇된 망동으로 그도 광복절에 일장기까지 흔들며 ‘문재인구속이 최고의 방역이다’ ‘하나님도 까불면 나한테 죽어’라는 광기어린시위를 했다.

세상을 밝게 구원해야 할 종교가 그들의 이윤추구를 위해서는 국가도 민족도 아랑곳하지 않는 광란으로 코로나를 확산시켜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겪고, 국력의 손실을 가져왔으며 의료진과 공무원들을 비롯한 수많은 의인들의 피땀어린 노력으로 세계인들의 찬사를 받아가며 모범적으로 극복해왔는데 그때가 얼마나 됐다고 공동체의 안녕과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광기어린시위의 여파로 코로나는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또한 그들은 민족의 비극인 6.25전쟁의 휴전에 대해 이제는 종전을 선언하고 평화협정을 체결하여 남북이 평화공존과 공동번영의 민족자주평화통일의 길을 가고자하는 문제인정부에 대해서도 한반도분단정책을 꾀하고 있는 미국과 일본의 입맛을 맞춘 친미친일만이 우리가 살길이라고 반민족적인 주장을 하면서 대통령의 하야를 외치고 있다.

한편 김원웅광복회장은 110년 전 8월 29일 나라를 빼앗긴 국가적인 치욕의 역사로부터 35년만에 풍찬노숙하면서 목숨 바쳐 싸운 선열들의 희생으로 맞이한 제75주년광복절기념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반민족자들을 청산하지 못한 유일한 나라가 됐고, 청산하지 못한 역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으며, 우리민족의 찬란한 미래에 발목을 잡는 것은 친일에 뿌리를 두고 분단에 기생하여 존재하는 세력이니 이제라도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고 민족정신을 되살리자는 피를 토한 기념사를 했다.

역사적인 광복절에 일장기까지 들고 친미친일만이 살길이란 광기어린 시위만 있고, 광복회장의 대한민국을 광복하라는 큰 울림의 기념사가 없었다면 우리를 바라보는 일본을 비롯한 외국의 시선은 어떠했겠는가! 

다시 한 번 김원웅광복회장의 기념사에 찬사와 응원을 보내면서 여기엔 깨어 있는 시민의 힘이 실려야 할 것이며, 같은 날 광화문에서 역사의식은 물론 시대착오적인 광기어린 시위로 국론을 분열하고 코로나를 확산시킨 주동자와 책임자들은 반드시 상응한 대가와 응분의 배상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와 민족이 강대국의 틈바구니에 휘둘리지 않고 당당한 자주국가가 되려면 남북이 하나 되고 더 멀리는 중국 조선족까지의 민족통일로 국력을 넓히지 않으면 힘의 논리에 따른 냉혹한 국제무대에서 우리는 지정학적으로 언제 또다시 나라마저 잃을지 모르는 상황이 내재되어 있다.
촛불시민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정부가 국민적인 기대속에 출범했으나 집권후반기에 접어들도록 개혁은 아직도 진행형이고 남북관계의 교착상태에다 코로나19는 확산되면서 부동산문제를 비롯한 서민경제와 기상이변의 악재까지 겹친 상황에 국민의 눈높이와 멀어지고 탄력마저 잃어간 국정운영은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다. 

정부여당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일수록 진솔하고 낮은 자세로 심기일전하여 민족정기와 역사를 바로 세우고 실리적인 외교로 민족통일의 그날까지 우리민족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그 당위성과 명분에 대한 국민의 동의를 얻고, 국민은 어려움에 처한 국정운영에 힘을 실어줘야 지금의 위기극복과 더불어 당당한 민족의 미래를 보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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