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호 의장
▲채은아 부의장

장흥군의회는 제8대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정부의장과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한 임시회를 지난 1일 개최했다.

선거결과 의장은 유상호 의원과 부의장채은아 의원은 전체의원의 표를 받아 당선되어 후반기 장흥군의회의 단합된 의지 표현으로 비춰져 기대된다.
 

▲왕윤채 운영위원장
▲김재승 행정복지위원장
▲위 등 산업경제위원장











잠시 정회 후 진행된 상임위원장 선거결과는 운영위원장 왕윤채 의원. 행정복지위원장 김재승 의원. 산업경제위원장 위등 의원이 각 각 선출되었다.

유상호 의장은 당선인사에서 “군민의 대의기관으로 군민의견을 적극적으로 대변하고 수용하는 효율적인 지방자치를 위하여 노력하겠으며, 소통과 화합으로 장흥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의회가 되도록 의원님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하였다.

채은아 부의장은 당선인사에서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돕겠으며, 열린의회상 정립을 위하여 집행부와 협력고,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장흥군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후반기 원구성을 완료한 장흥군의회는 임기 2년 동안 군민 행복과 장흥군 발전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그러나 A의원은 형사재판에 계류중이라 직책배제하였다고 생각되지만 또 다른 B의원은 지방자치법 위반 사건이 연합뉴스 등 전국의 언론에 보도되고 있었는데도 중요보직에 선출하는 것은 의회가 주민의 눈은 아랑곳하지 않는다는 비판을 면키 어려워 보인다.

 

저작권자 © 장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