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29일 면청사 신축 예정부지 휴경답 3,000㎡에 모내기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심은 벼는 가을에 수확하여 관내 경로당 및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부산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발길 닿는 곳마다 ‘나눔의 정이 있는 부산’이란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매년 연말 고추장 나눔, 연탄나눔 행사 등 이웃돕기 운동을 10년째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문영백 부산면장은 “바쁜 업무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내 일처럼 참여해 줘 고맙다”며, “나눔이 일상이 되는 훈훈한 부산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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