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정종순 군수)의 코로나19 방역 상태는 양호수준이다. 지난 22일 소방교육대에서 교육중인 A모 교육생이 고열과 기침 증상으로 장흥군보건소를 찾아 선별진료소에서 1차 진료를 받고 오후2시 조선대병원으로 후송되어 입원 정밀검사 실시결과 밤 10시경 최종 음성으로 판명되어 장흥군보건소(박옥란 소장)와 휴일임에도 출근하여 군민의 건강사령탑으로 비상근무 긴급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조치를 취한 정종순 군수에게 군민들은 격려와 박수를 보내주었다.

장흥군에서는 25일 관계기관방역대책회의를 주제하고 공공시설에서의 집회를 제한조치 하였고, 종교단체와 사회단체 등에도 방역에 협조를 요청하고 있으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24시간 비상체제를 가동 중에 있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우리군 에서는 대구 신천지교회 방문자는 없음을 전 군민에게 알리면서 가짜뉴스 주의를 당부 드렸다.

지난 22일 장흥관내에서 의심환자가 발생하여 장흥신문사에서는 긴급속보로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를 전달하였으며 조선대병원에 입원하였던 의심환자는 퇴원하였으며, 전남소방교육대는 75명 교육생들의 교육을 24일부터 4주간 연기하고 귀가조치 하였다고 본사에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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