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현 군동면장과 군동면사무소 직원들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법 홍보를 위해 관내 마을 경로당 44개소를 찾아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손 소독제 사용법과 마스크 착용 방법을 안내했다.

 이 면장은 어르신들께“접촉자가 많아짐에 따라 감염 위험이 높아져 예방을 위해 수시로 손을 씻고, 마스크 착용을 하시라”며 “찾아가는 경로당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수칙 교육을 통해 감염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산방지 및 방역을 위해 6일부터 15일까지 일제 소독을 실시한다. 군동면은 면사무소 내에도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제를 비치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비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장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