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문영백)는 8일 경자년 새해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장 재직기간동안 행정의 최일선에서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마을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솔범수범한 금장마을 전임 이장(이준)에 대한 공로패 수여와 신임 이장(이해춘)에 대하여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어서, 「희망 2020 나눔캠페인 기부물품 전달식」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부산면 용동 출신인 예담건축사 강인수 대표가 백미 52포(10kg)를 기탁했다.
예담건축사 강인수 대표는 지난 2017년도부터 매년 관내 26개 경로당 및 불우이웃에게 백미 52포를 기부해 기부와 나눔문화 확산에 잎장서고 있다.

이장회의를 마치고 부산면 이장단(17명) 및 부산면행정복지센터 직원(15명)이 함께 해동사를 참배하는 등 경자년 새해 뜻있는 이장회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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