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면(면장 이영석)은 지난 9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치매예방 및 생명사랑 교육을 운영했다.
이날 용산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치매예방 및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우울, 사회적 고립, 상실감 등에 따라 날로 증가하는 노인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생명사랑 게이트키퍼 교육으로 진행되어 어르신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이영석 용산면장은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일자리사업 및 일상 생활에서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주길 바란다.”며, “노인일자리 사업이 어르신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장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