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장흥군수배 전남 동호인 바둑대회가 20일 오전 10시부터 장흥군민회관 대강당에서 정종순 군수 위등 의장 사순문 도의원과 이만구 전남바둑협회장 및 2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장흥군바둑협회(신중경 회장)가 올해 처음 개최한 바둑대회는 지역 꿈나무 20여명이 출전하여 기량을 겨루었으며 22개 시·군이 참여한 단체전은 여수시가 우승, 신안군이 준우승을 하였으며, 개인전은 우승은 안옥규, 준우승은 박석환씨가 영예를 안았다.

저작권자 © 장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