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조시형)는 지난 10일 장흥군 장동면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장동면과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지부는 2017년 1사1촌 결연을 맺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원광대학교, 기아자동차 임직원이 참여해 어르신들에게는 침 시술과 마사지를, 지역 주민들에게는 자동차 무상점검 봉사를 펼쳤다.

김광재 장동면장은 “매년 장동면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조시형 지부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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