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찬에 참석한 정종순 군수의 환영 인사

장생탐진포럼(백승호 회장) 회원 30여명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1박2일간 고향땅 장흥을 방문했다. 첫날은 영랑생가 등 주변 유적지와 관광사설을 둘러보고 저녁은 토요시장에서 정종순 군수를 초청하여 만찬과 장흥발전의 소통시간을 갖고 우드랜드에서 숙박한 후 다음날은 안중근 의사의 사당인 해동사를 방문 참배하고 우리 장흥에 안중근 의사의 제사를 모시는 사당이 국내 유일하게 보존되고 있다는 사실에 의향 장흥인의 자긍심을 느낀다고들 하였다.

장생탐진포럼은 3년 전 ‘장흥을 생각하는 전문인모임’과  탐진포럼 두 단체를 통합키로 의견을 모으고 초대 회장에 백승호 변호사를 선출하고 매년 장흥방문과 지역의 대소사에 관심 갖고  고향 장흥발전을 위하여 후원하고 있다.

▲안중근 의사 사당에 참배하는 백승호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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