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흥기 옴천면장이 지난 14일부터 3일간 옴천면 벼 수확 영농현장을 방문하여 농민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영농현장에서 모진 태풍을 이겨내고 황금빛 들판에서 금곡을 수확하는 콤바인 작업 현장을 찾아 수확 작업을 도우며 농민과 기쁨을 함께 했다.
정흥기 옴천면장은 “올해는 잦은 태풍으로 농민들의 상심이 크겠지만, 어려운 영농현장 여건에서도 값진 결실을 거둬, 수확의 기쁨을 더불어 함께 나누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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