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형 장흥지청장 박규형 장흥지청장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국가적으로는 안중근 의사의 유해 발굴 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장동면 만수리 안중근 의사 사당(해동사)을 찾는 참배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1시 박규형 장흥지청장과 검사 및 간부직원의 헌화와 참배에 이어 장흥신문사에서도 안중근 의사의 유언 “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는 하얼빈 공원 옆에 묻어두었다가 나라를 되찾거든 고국으로 옮겨다오”를 리본에 새겨 헌화했다. 15일 오전 8시30분에는 정종순 군수와 군청 간부공무원, 위등 의장과 의원, 도의원 모두가 헌화와 함께 광복절을 맞이하여 안중근 의사의 순국정신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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