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새로 취임한 유치면 문봉대 면장이 관내 경로당 19개소를 순회방문하며 지역 주민과 소통에 나섰다.

이번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경로당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여름철 오후 2시에서 오후 5시 사이에 가장 더우니 실외 작업은 가급적 피할 것을 당부하는 등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행동요령도 설명했다.

문평섭 경로당장은 “신임 면장의 취임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유치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문봉대 유치면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현장에서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반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배려·소통·  화합의 유치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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