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은 25일 야영장 및 유원시설 등 5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여름 성수기를 대비해 야영장 및 유원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위해 실시됐다. 군은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과 풍수해ㆍ화재 등 자연, 사회재난에 대비한 야영장 안전관리 체계 확립에 초점을 맞추고 점검을 진행했다.
장흥군 문화관광과 주관으로 재난관리부서 담당공무원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운영했다.
군 관계자는“시설 ㆍ화재, 위생 등 해당분야별 집중점검을 실시하였다.
- 입력 2019.06.28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