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바둑협회(안삼규회장)는 지난 26일 오찬을 겸한 총회를 개최했다. 2019년을 맞이하여 임원 개편이 있었는데 회장에 신중경(우리한우 대표) 부회장에 사순문 도의원과 백형곤(백금당 대표)씨가 선임 되었다.

안건토의 사항으로 바둑교실 운영과 협회 사무실 운영에 관련하여 장흥군과 지속적인 협의를 갖고 체육회와도 협의키로 하였다. 장흥군바둑협회원은 50여명으로 활발한 활동으로 바둑 인구 저변확대를 위하여 꾸준한 노력을 계속하는 모범 단체로 조용한 가운데 발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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