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4회 장흥학당 연찬회가 16일 오전 7시 장흥군청 대회의실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인규 당주의 ‘2019년 전망’이란 주제로 개최되었다.

김인규 당주는 2018년을 회고하면서 2019년 국내정치 전망, 국제문제와 남북관계 국내경제에 간략한 전망을 설명하면서 ‘2030 정남진 장흥의 길을 묻다’ 주제로 장흥의 미래에 대하여 현실을 직시하면서 대안도 제시하였다.

특히 정남진과 중강진 교류에 관심과 행정·교육ㆍ생태환경ㆍ문화예술 체육의 중심지ㆍ남도관광의 센터ㆍ장흥지역의 특성을 살려 맞춤형 지역개발에 대하여 우리의 할 일을 열정적으로 제시하면서 모두의 힘과 역량을 모아 장흥발전을 이룩하자고 강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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