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단장 채은아)은 지난 11월 28일 부산면 기동마을 경로당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장흥군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 22명은 염색봉사, 밑반찬 전달, 식사제공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장흥군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은 k-water 전남서남권지사의 지원으로 경로당을 방문하여 마사지, 점심, 경로당 청소등을 실시하는 ‘어르신 공경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문병길 부산면장은 “염색봉사 등을 통해서 밝아진 표정의 어르신들을 뵐 수 있게 해준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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