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주 중부지방세무사회 회장은(장동면 출신) 지난 11일 대관령 용평리조트에서 중부지방세무사회 회원 세미나 및 체력단련 대회를 개최하였다.

허창기 총무이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원 세미나에 이금주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국민의례 에 이어서 내·외빈 소개순서로 이어졌다.
이금주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은 “550여명의 회원들이 입장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중부지방 세무사회를 표방하는 회장은 회원들에게 행복하십니까? 라며 회장은 “여러분들이 있기에 행복하다”고 말하고, 지난 한 해 동안 여러 회원님들의 열정적인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인 회무 업무를 수행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고 소통하고 또 화합으로 회원여러분의 권익신장에 성과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금주 회장은 “11일 무자격자의 세무대리와 명의대여 등 질서 훼손 및 문란행위를 엄정 대처하기 위해 업무정화위원회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하고, 아울러 오늘에 세미나 주제는 컨설팅 보고서작성, 공익법인회계 및 세무, 취득세 중과 및 감면에 대한 발표와 토론에 시간으로 회칙 및 제 규정 개정안과 9.13 부동산 대책관련 설명이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회원 여러분의 세무 업무수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세미나 후 체력단련 대회로 등산 및 골프대회가 예정돼 있으며, 이후 중부회 만찬 및 지역세무사회별 단합대회를 통해서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요 보고사항으로  첫째 회원 및 직원교육 활성화와 내실을 기하기 위한 연수교육 확대, 둘째 직원채용문제 해결을 위해서 각 지역 세무사회와 산학협약으로 MOU 체결을 하였으며 셋째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다음카페 활성화와 임원회의 및 상임이사 밴드를 개설하여 각 회무공지 및 행사 알리미 채널을 통해 실시간 소통과 알리미 기능을 확대하였으며, 청년회원과 원로회원의 사무소 경영애로를 지원하기위해 청년위원회 및 자문회의 개최 등 회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 및 발전방향에 의견 수렵하여 회무에 반영하는 등 많은 부분에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등 변호사 자격취득자에 세무관련 업무를 전면 허용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 및 2019년 세무사법 및 소득세, 법인세 개정 등 에 능동적인 대처로 본 회장님과 지역회장님과 함께 8월 27일 기재위원장을 면담 세무사회 입장을 전달하였으며, 8월 28일 국회에서 개최된 납세자 성실 신고와 권익 보호를 위한 입법방안 토론회에 본인과 중부회 회원이 대거 참석하여 힘을 보탰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회원여러분들과 부단히 소통으로 말없는 다 수 회원의 뜻을 수렵 회무에 적극반영 할 것이다고 인사했다.

이어진 세미나에서 컨설팅 보고서작성, 공익법인회계 및 세무에 실무, 취득세 중과 및 감면 실무와 9.13 부동산 대책 및 세제개편안 등 토론회를 마치고 폐회 후 각 파트 별로 체력단련 시간으로 등산파트(괘방산, 오대산 둘래 길) 및 골프대회 파트(용평 CC, 버치힐CC)에서 1박 2일의 추계 회원 세미나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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